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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의 회복과 치유

영·혼·육의 회복과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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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의 회복과 치유

2013년 3월 4일 월요말씀치유집회 메시지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보혜사 성령님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실 때 임하는데, 단지 우리의 영 안에만 들어오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 가운데 우리의 혼과 육이 그분의 통치함을 받을 때, 우리가 그의 나라와 백성이 된다. 바로 그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우리의 혼과 육이 하나님의 영에 일치될 때, 즉 주께서 주시는 그 말씀에 의해서 내가 그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생각을 가질 때에 하나님과 우리가 온전한 관계를 가짐으로써 의롭다 함을 받는다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말씀하시고 그 모든 것들은 천부께서 우리에게 이미 있어야 할 줄 아시느니라 말씀하셨다. 그분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말씀하셨고, 그리하면 그 모든 것들을 더한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나 너무나 안타까운 사실은 우리가 우리의 삶을 돌아볼 때, 기도가 부족하고 헌신이 부족하고 헌금이 부족하고 나의 마음이 부족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정작 그의 나라와 의는 구하지 않는 신앙생활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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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우리는 모든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났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친히 저주가 되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나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다는것은, 우리는 더 이상 육적인 존재가 아니라 영적인 존재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영적인 존재가 되었다는 것은 다른 말로 하나님의 생명이우리의 심령, 우리의 영 안으로 들어오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를 영적존재라고 하는 것이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느니라 말씀하셨고,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고 영의생각은 생명과 평강이니라 말씀하셨다. 또한 육신을 쫓아 행하지 않고영을 쫓아 행하는 자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말씀하셨다.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육적인 존재가 아니라 영적인 존재로살아가야 하며, 우리 안에 들어오신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 삶을살아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그리스도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 자만이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림을 받을 수 있다고말씀하셨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3:6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8:13

 

그렇다면 영적인 존재의 삶은 어떤 것이며, 우리는 어떻게 영적인존재로 살아가야 하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 오늘 이 시간에 알아보기를 원한다. 영의 생각이라는 것은 바로 성령님에 의해서 통치함을 받는 마음이다. 영의 생각만이우리에게 생명과 평강을 주는데, 그 영의 생각이라는 것은 다른 말로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에 의해서 우리의 마음이 통치함을 받을 때 그것을 영의 생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의 삶에서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며 열심히 살아가지만, 삶이 변화되지 않고 내 생각이 변화되지 않고 내 감정이 변화되지 않는 것을 우리는 날마다 체험하게 된다.  그래서 내가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내 신앙은 왜 이럴까, 내가 이렇게 열심히 헌신하고 말씀을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기도하는데 왜 내 삶은 변화되지 않을까라고 많은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한 번 생각해 보자. 우리가 비록 구원을 얻었지만 내 안에 계신그리스도의 영에 의해서 나의 혼과 나의 육이 통치함을 받는 것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우리 삶의 변화는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우리가 인식해야 한다. 물론 나의 노력으로, 내 생각, 내 감정, 내 의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했을 때 약간의 변화는 있을 수 있다. 우리의 생각을바꿀 수도 있고, 행동을 바꿀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오래 가지 못한다. 우리의 의지가 있는 동안은 그렇게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 환경이변하고, 육신의 힘이 빠지고, 우리의 생각이 나약해지면 결국 옛날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가 우리 삶을 바꾼 것이지 하나님이 우리 삶을 바꾼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 안에 계신 그그리스도의 영에 의해서 내 혼과 육이 통치함을 받지 않는다면 내 삶의변화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가 인식해야 한다.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약5:20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고 그리스도이시며, 그분께서 내 죄를 대속하셨다는 것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연합하고 그 부활하심에 연합할 때에, 그분께서는 그리스도의 영,보혜사 성령님으로 우리의 심령 안에 들어오신다. 그분께서 우리 안에들어오시고,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내 영·혼·육은 법적차원에서는 구원을 얻은 것이다. 그러나 법적으로는 구원을 얻었지만 실제삶에 있어서 내 혼과 육은 여전히 구습 가운데 놓여 있고, 그 구습을 쫓아가는 삶을 사는 것이 바로 우리 인간이다. 따라서‘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너희가 살리니’하신 말씀은 바로 우리의 영 안에 그리스도의영이 들어오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은 법적으로나 실제적으로 단 한번에 구원을 얻었지만, 우리의 혼과 육은 여전히 세상과 관계하고 내 과거와 관계하고 있기 때문에 주신 말씀이다. 따라서 우리의 혼과 육은 죄를 지을 수도 있고, 옛날과 똑같은 감정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8:13

 

그런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믿었기 때문에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말씀에 의존해서우리의 혼과 육을 바꾸려고 열심히 노력한다. 그러나 문제는 그렇게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다는 데있다. 흔히들 신앙적인 대화를 나눌 때 우리는 우리의 영혼이 구원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한다. 사실은 우리가 구원을 얻은 것은 법적으로는 우리의 영·혼·육 전부가구원을 얻었지만, 실제 삶에 있어서 우리의 혼과 육은 여전히 세상과 구습에 묶여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 말씀은 우리 믿는 자들에게 마음을 새롭게 하라,늘 마음을 새롭게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만약 영혼이 구원을다 받았다면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 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4:23

 

성경 말씀에 보면, 인간을 나눌때 영·혼·육으로 나누기도 하고, 영혼과 육신으로 나누기도 한다. 영적인 차원을 생각해 보면,가장 놀랍고 경이로운 사실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순간에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들어오셔서 우리의 영과 하나가 됨으로, 세상 신은 우리로부터 떠나가고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의 영 안에 있던 그 하나님의 영과 동일한 영이 지금 우리 안에 계신다는 사실이다. 다만 그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은 새롭게 되었지만 우리의 혼은 아직도 이 세상에 묶여 있을 수밖에 없고, 이 세상 구습에 따라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유혹을 쫓아 썩어져 가는 구습을 쫓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는 신앙생활을하는 것은, 그 혼이 구습에 묶여 있는 것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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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1장 21절에서는“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고 말씀하신다. 이 때‘영’은‘프뉴마’이다. 그런데 여기서‘영혼’이라고 할 때는‘프시케’를 쓰는데, 이것은 어떤 영에 소속되어 있는 생명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즉, 우리의 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버리고 너희영혼(soul)을 구원할 바 심령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는것이다. 이 말뜻은 우리의 심령에하나님의 영이 들어옴으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우리 심령에 심겨져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것에의해서 너희 영혼의 구원을 받으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약1:21

 

또 히브리서 10장 39절에서는 이렇게말씀하신다.“ 우리는뒤로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베드로전서 1장 9절은“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말씀하신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첫째, 이 구절들은 우리의 영이 아니라 영혼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삶을 실질적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우리의 생각, 감정, 의지를나타내는 영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지금 이 영혼이 구원을 받은 것이아니라 실제로 구원을 받은 것은 영이고, 우리의 영혼은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 하는 미래적 차원이라는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믿음의 결국 즉, 믿음의 생활의 종착역은 영혼의구원을 받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10:3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벧전1:9

 

우리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우리 심령에 심기어진 그 말씀을 온유함으로 계속적으로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의 삶 동안에 이 육신의장막이 있는 동안에 우리의 육뿐만 아니라 우리의 혼도 우리 믿음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 영 안에 하나님의 영이 들어오셨기 때문에 우리가 영적인 존재가 되었고, 영적 존재는 영적 생각을 해야 되는데, 영의 생각이라는 것은 바로 그 성령님에 의해서 통치함을 받는 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가 비록 영적인 존재가 되었지만, 실제 삶을 살아가는 것은 우리의 혼과 육이다. 믿는 자든믿지 않는 자든, 살아 있는 자든 죽은 자든, 즉 다른 말로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 자든 생명이 없는 자든, 현실의 삶에서는 육과 혼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대부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우리가 영적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내 혼과 육을 바꾸기 위해서 말씀을 배우고 익히고 지키고 행하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문제는 구원을 받아야 할 혼으로 자신의마음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진정한 영적 존재라는 것은우리 안에 들어오신 그리스도께서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 마음에 부어주시는 그 말씀으로 우리가 새롭게 되어야 하고, 우리의 혼은 아직 믿음을통해서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 혼을 가지고성경 말씀을 붙들고 자기 자신의 삶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즉, 우리의 영이 우리의 혼을 바꾸어야 하는데, 다시 말해 우리 안에 들어오신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삶을 바꾸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구원을받아야 할 혼으로 자신의 삶을 바꾸려고 이 말씀을 읽고 지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바뀌어 질 수가 있겠는가? 우리 안에계신 성령님, 그 진리의 말씀, 그 생명이 우리를 바꾸어야 하는데 구원을이루어가야 할 혼이 자기 자신이 주인이 되어서 이 말씀을 붙든다고 해서 어떻게 삶이 변화되겠는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우리의 믿음은정말중요하다.“ 믿음은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고 하신 말씀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 이 안에 얼마나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는지 잘 모르고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6장 63절에서“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말씀하셨다. 요한일서 1장 1-2절은“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즉 예수님이 말씀이심을말하고 있는 것이다. 2000년 전에는 그 말씀, 영이고 생명이고 살아있는 그 말씀을 제자들이 보고 만지고 같이 살았다. 그런데 오늘날은 그분과 그분의 제자들이 말씀하신 것을 기록한 이 말씀 밖에는우리가 갖고 있지 않다.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림없는 진리의 말씀이지만, 이 말씀을 통해서 생명 되신예수님을 만나지 않은 채, 우리 혼의 경험과 지식으로 이 말씀을 붙들고 이 말씀을 공부한다고 해서이 말씀이 생명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말씀을 아무리 붙들고 외쳐도 이 말씀에 따르는 실체는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이 말씀이 살아 움직이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말씀하셔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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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요6:63

 

태초부터 있는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요일1:1-2

 

다음으로 요한복음 16장을 보면“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말씀하신다. 이것은 예수님께서제자들에게 마지막 고별 설교를 하시면서 지금 많은 이야기를 해도너희가 감당할 수 없지만 바로 성령님이 너에게 모든 것들을 알게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보리라 하시니 요16:12-16

 

또한 요한복음 14장에서는“나를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고 동일하게말씀하신다.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말씀하신다.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14:24-26

 

2000년 전에는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셔서 계셨지만 지금은 보혜사 성령님으로 우리의 영 안에 계신다. 오늘날 우리는 말씀을 어떻게 듣고있는가? 우리가 영적 존재가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아야 할 혼으로, 즉 자신의 경험과 지식으로 그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당신의 믿음일 수밖에 없고, 그것을 붙들고 있는 순간에는 가능한 것 같지만 그것에 대한 당신의 의지가 약해질때는 모든 것이 사라지고 만다. 진정한 믿음이라는 것은“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이라고 하신 것처럼, 이 기록된 말씀에하나님의 생명이 임해서 우리의 영으로부터 그 보혜사 성령님께서 우리마음에 부어주실 때 우리가 그것을 들어야 믿음이 난다는 사실이다. 그럴 때에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바로그 때에 의롭다함을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10:17

 

지금까지 우리는 내 노력, 내 헌신, 내 경험, 내 지식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것은 지식과 정보가 될 수는 있지만 생명이 되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육적인 존재가 아니라 영적인 존재가 되었다면,이제는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 보혜사 성령님으로부터 하나님께서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신 그 말씀이 내 영으로부터 내 마음 판에 부어주시는 것을 들을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것을 들을 때에 영이내 혼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분은 살아계시고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분이다. 그분은 우리를 통해서 그의 뜻을 이루시기를 원하고 계신다.

우리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의 영에 의해서 우리의 영혼이 통치함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우리의 혼으로써 우리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을 버려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 안에계신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것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안 계시는 것이 아니며,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 없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열심도 있고 하나님을 사랑한다. 그리고 하나님에게 순종하기를 원한다. 그런데 이 영의 비밀을 모를 때 자신의 생각, 자신의 경험, 자신의 지식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이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과 현재적, 생명적, 영적으로 관계를 나누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믿음이다. 믿음은 영적인 것이며 생명적인 것이며 지금 현재이다. 그분은 살아계시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고 계신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영 안에하나님의 영이 계심에도 불구하고그분과 격리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구원은 받았지만 하나님나라의 삶은 살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그분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그분이 친히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야 한다.영이요 생명이신 말씀을 들어야한다. 그분이우리 안에 계신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롬8:32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우리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이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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