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장. 하나님 자녀 관점에서의 치유
V장. 하나님 자녀 관점에서의 치유
1. 성경 속 치유 받은 사람들의 다양한 믿음과 행동
1) 믿지 않는 자의 믿음과 행동
이 부분에서는 믿지 않는 자가 어떻게 하나님께 치유받기 위해 나오는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치유받기 위해 하나님 앞으로 나오는 자의 마음의 변화, 성령의 역사, 믿음의 성숙 등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에 인용한 열왕기하 5장 1-17절의 말씀이 성령님과 예수님에 대한 계시적인 말씀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의 위치와 상황이 어디쯤인지 생각하시며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그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저로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저는 큰용사나 문둥병자더라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작은 계집 아이 하나를 사로잡으매
저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그 주모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저가 그 문둥병을 고치리이다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 주인에게 고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땅에서 온 계집아이의 말이 이러이러하더이다
아람 왕이 가로되 갈지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나아만이 곧 떠날새
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개와 의복 열벌을 가지고 가서 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 문둥병을 고쳐주소서 하였더라
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내가 어찌 하나님이관대 능히 사람을 죽이며 살릴 수 있으랴
저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 보내어 그 문둥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로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어 가로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저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엘리사가 사자를 저에게 보내어 가로되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다메섹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 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이켜 분한 모양으로 떠나니 그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 일을 행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나아만이 모든 종자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 앞에 서서 가로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청컨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가로되
나의 섬기는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받지 아니하리라 나아만이 받으라 강권하되 저가 고사한지라
나아만이 가로되 그러면 청컨대 노새 두 바리에 실을 흙을 당신의 종에게 주소서
이제부터는 종이 번제든지 다른 제든지 다른 신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 왕하5:1-17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신유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러 역할과 상황을 볼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성령님: 2-3절의 이스라엘에서 잡혀온 계집종, 13절의 그 종들
예수님: 8절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
세상: 5-6절 아람 왕(하나님을 믿지 않으나 기적을 바라는 자)
오늘날의 교회: 이스라엘 왕(하나님을 믿으나 하나님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 믿는 자에게 주신 권세와 능력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 자)
니고데모와 같은 사람: 3절(신앙이 없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는 자, 알기를 원하는 자)세상적으로 권세와 능력이 있는 자: 1절의 나아만 장군(세상적 지위를 가진 사람, 신앙이 없는 사람, 자신의 질병이나 약점 외에는 부족함이 없는 사람)
모든 사람은 상처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위에 아무런 문제도 상처도 없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 사는 사람치고 문제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나아만 장군도 모든 것을 소유했지만 문둥병자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자를 두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한 부류는 나아만 장군과 같은 사람들이고, 다른 한 부류는 ‘사마리아 여인’과 같은 사람들입니다(요4장 참고).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요16:13-14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계19:10
나아만 장군이 두 번째 믿음에서 넘어야 할 세 가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교만에서 겸손으로 (9,10절): 하나님을 만날 수있는 준비
2) 세상에서 하나님나라로 (10,12절): 다메섹 강에서 요단강으로
3) 로고스에서 레마로 (11,10절): 전통적인 말씀에서 계시된 말씀으로
그는 첫 번째 믿음을 통해서가 아니라, 두 번째 그 스스로 하나님의 경험함으로써 진정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6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약2:22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약2:26
우리는 위의 말씀을 통해서 나아만 장군이 치유되는 기적과 더불어 똑같이 중요한 또 다른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치유된 것만을 기적이라고 생각하지, 그 과정이 기적인 것은(기적적인 과정을 통해서 치유가 일어난다는 것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등장인물들을 보십시오. 계집종, 주모, 나아만 장군, 아람 왕, 이스라엘 왕, 그 종들, 엘리사를 생각해 보십시오. 어느 한 사람이라도 이 일에 협조하지 않았다면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아만 장군의 치유 기적은 이미 치유가 되기 전에 일어난 것입니다. 모든 때와 장소와 진행이 나아만 장군의 기적을 위해서 통합되어 절묘하게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즉, 이러한 놀라운 하나님의 카이로스 때를 만든 것은 나아만의 믿음과 성령님의 절묘한 인도하심의 동역이었다는 것입니다. 핵심을 이야기하자면, 성령님은 늘 우리를 도우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 자체가 이미 기적의 현장 속으로 들어간 것이며, 성령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기적은 상식이 된다는 것입니다.
2) 신약에서 본 다섯 가지 행동과 믿음
이 부분에서는 예수님께서 치유하신 사람들의 믿음을 다섯 가지로 구별해보고, 예수님께서 어떻게 응답하셨는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통해서 어떻게 믿음을 활성화시키는가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 “할 수만 있다면”의 믿음: 귀신들린 아들을 가진 아버지 (회의적인 믿음)
무리 중에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벙어리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 왔나이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지라
내가 선생의 제자들에게 내어쫓아 달라 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저가 땅에 엎드러져 굴며 거품을 흘리더라
예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가로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귀신이 소리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막9:17-29
(2) “원하시면…”의 믿음: 문둥병자의 믿음 (소극적인 믿음)
한 문둥병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께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곧 문둥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막1:40-42
(3) “나는 할 수 없지만, 그분은 할 수 있다.”라는 믿음 (적극적인 믿음)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를 부르라 하시니
저희가 그 소경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너를 부르신다 하매 소경이 겉옷을 내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니라 막10:46-52
(4) “내가 하기만 한다면…”의 믿음 : 혈루증 여인의 믿음 (의지적인 믿음)
이에 그와 함께 가실쌔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 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막5:24-34
(5) “내가 개라 할지라도…”의 믿음: 이방여인의 믿음 (무모한 믿음)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마15:21-28
위에서 언급한 다섯 가지의 믿음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다. 분명히 예수님 앞으로 나아오는 사람들의 믿음에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그들의 믿음이 어떠하든 간에 그들 모두가 치유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치유를 위한 믿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믿음 자체가 아니라 우리가 믿은 대상, 즉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우리의 믿음이 적다고 해서 믿음의 대상이신 예수님께서 가지신 능력이 약화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치유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인간의 측면에서 자신의 치유를 위한 믿음보다는 예수님께서 절대적인 치유자라는 사실에 대한 믿음이 아닐까요?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나왔을 때 예수님께서는 각자의 치유에 대한 믿음을 활성화시켜 주셨고, 치유하여 주셨습니다.
그 당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그들 믿음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치유를 받았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지만,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1) 예수님의 현존 앞으로 가져 오는 것과, 2) 예수님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신다는 믿음과 더불어, 3) 예수님께서 절대적으로 치유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실 그 당시에 예수님 앞으로 나왔던 사람들의 경우 1)번의 믿음 외에는 필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2)-3)번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예수님의 일을 대신 사역하는 사람의 경우는 어떠해야 할까요? 1)-3)과 더불어 4) 우리가 온전히 그분의 통로로 사용된다는 믿음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 믿음은 분명히 계시된 믿음일 것이며, 이것에는 믿음의 분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과의 친밀함 정도가 결국, 그 분량으로 환산되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치유 22
Ⅰ장. 신유사역에 대한 일반적인 고찰
Ⅱ장. 신유사역에 대한 성경·신학적 견해
Ⅲ장. 귀신과 악한 영에 대한 성경적 이해
Ⅳ장. 성경적 신유사역
Ⅴ장. 하나님 자녀 관점에서의 치유
1. 성경 속 치유 받은 사람들의 다양한 믿음과 행동
2. 육신의 치유에 대한 올바른 신학적 견해
3. 치유의 조건
4. 치유의 핵심요소
5. 치유받기 위한 올바른 태도
Ⅵ장. 신유사역의 실제
2014년 3월호부터 연재되고 있는 「HTM 지상세미나」 섹션에서는 손기철 장로의 저서 『기름부으심이 넘치는 치유와 권능』(두란노)에
소개된 치유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그동안 「월요말씀치유집회」, 「치유사역자 스쿨」, 「치유세미나」, HTM 뉴스레터 『헤븐리터치』의 「신
유」 섹션 등을 통해 듣고 보고 배웠던 신유와 관련된 방대한 내용들이 총망라될 것입니다. 신유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
했음을 증거하는 은혜의 통로가 되기를 원하시는 모든 독자들의 열독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