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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우울한 나의 자녀야. Ⅳ

사랑한다! 우울한 나의 자녀야. 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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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LIFE &

건강
사랑한다! 우울한 나의 자녀야. Ⅳ

 

한양의대 교수 김석현

 

봄이 왔습니다. <헤븐리터치센터> 앞 보라매공원에도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시간되시면 센터를 방문하셔서 4월호 『킹덤빌더』 매거진 28쪽의 <헤븐리 카페> 무료쿠폰으로 받으신 커피를 들고 보라매공원을 한 바퀴 산책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호부터는 우울증에 대한 “킹덤 인지치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울증의 주 증상 9가지
① 우울한 기분
② 모든 것이 귀찮고 사는 재미가 없다고 느낍니다.
예전엔 좋아했던 것들도 싫어집니다.
③ 체중변화, 식욕변화
④ 불면 또는 수면과다
⑤ 초조 또는 지체
⑥ 피로감, 무기력
⑦ 무가치감, 죄책감
⑧ 집중력 저하, 결단력 저하
⑨ 죽음에 대한 생각, 자살

지난 3,4월호에서 다루었던 “우울한 기분”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두 번째 증상인 “모든 것이 귀찮고 사는 재미가 없다고 느낍니다.
예전엔 좋아했던 것들도 싫어집니다.”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 증상은 생각할 거리들을 참 많이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선 “모든 것이 귀찮다”는 것은 지금까지 내가 뭔가를 애써 해왔음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힘쓰고 애쓰던 어떤 것들을 어떤 이유로 이제는 더 하고 싶지 않거나 할 수 없을 것처럼 느낀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모두 이런 느낌을 한번쯤은 가져보셨을 것입니다. 어떨 때 그런 느낌이 드시던가요? 그렇습니다.
바로 “내가 누군가를 위해 내 힘으로 어떤 일을 애써 해 왔다고 느낄 때”입니다. 이런 예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깨닫고 그것에 보답하기 위해 교회 일에 충성봉사를 시작합니다.
그러다 십자가 은혜의 감격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육신적으로 체력도 떨어지고 주위 사람들의 칭찬도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그런 시간이 길어지다 보면 어느 순간 모든 것이 다 귀찮아서 심지어는 주일 예배조차도 드리고 싶지 않을 때가 옵니다.

무엇이 잘못 되었습니까? 예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가 마치 자신의 공로로 구원을 받고 교회에 나오게 되었고,
그리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달란트로 최선을 다해 교회를 위해 섬겼기 때문입니다.
어느 부분이 복음에서 벗어나 있습니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가 여전히 자신의 힘으로 뭔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 안에 계신 주님의 것을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사용하기에 급급했고, 그래서 새 피조물이 되면서 받았던 은혜와 사랑이 소진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5:4-7

 

여러분은 정말 여러분이 예수님께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말라간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분명해집니다.
바로 예수님께 붙어 있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가 스스로 열매를 맺어보려고 애쓰다가 말라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단단히 붙어 있도록 해서 예수님께서 주시는 물로 영원히 목마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요4:14-15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마리아 여자처럼 예수님께서 주시는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구하지 않습니다.
왜 구하지 않습니까? 내 힘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가 자신의 힘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바로 “교만”입니다.
그런 마음이 내 안에 있을 때, 그래서 예수님께 공급받기를 소홀히 할 때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말라가기 시작하며,
결국 “모든 것이 귀찮아지는” 탈진상태에 이르게 되고,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결국 우울증이라고 진단받을 수밖에 없는 상태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뭔가가 귀찮아진다고 느껴지면 우선 어떤 일 때문에 내가 지쳐가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냥 모든 게 다 귀찮다고 답하고 말아버리고 싶은 귀찮아하는 마음을 이기십시오.
그 마음을 물리치시고 최근 나의 삶 속에서 내게 가장 큰 보람이나 기쁨으로 느껴졌던 일을 생각해 보십시오.
다시 말해 최근에 내가 가장 큰 비중을 두고 해 왔던 일들이 어떤 것이었는지, 내 삶에서 가장 큰 자랑거리라고 여겼던 일이 어떤 것이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집히는 것이 있으면 이제 그 일을 생각하시면서 어떤 생각이나 감정이 내 마음에서 떠오르는지 살펴보십시오.
이때는 긍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이 아니라 부정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어 찾아내야 합니다.
귀찮다는 생각이 주된 것같이 느껴진다면 그건 옆으로 제쳐두시고 그보다 더 속에 있는 생각이나 감정을 찾아내 보십시오.
왜냐하면 귀찮다는 생각, 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일 가능성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어떤 생각이나 감정이 귀찮다는 마음 안에 도사리고 있나요? 손해보고 있다는 생각? 섭섭한 마음?
내 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 내 능력에 부친다는 생각? 더 이상은 해낼 수 없을 것 같은 생각?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손해보고 있다는 생각이나 섭섭한 마음이 든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그 일을 하면서 하나님보다는 사람을 더 많이 바라보고 의식하고 있었다는 반증입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요13:34-35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갈1:10

 

그렇다면 나는 그 일을 하면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귀찮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있을까요? 위의 두 말씀을 가지고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뭔가를 할 때는 그 일은 반드시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사람을 바라보지 않거나 의식하지 않고 일을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도 안 됩니다.
오히려 더 예민하게 의식하여 사람의 마음과 필요 등을 알아내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줄 수 있어야 하고 그 목적으로 내가 그 일을 해 온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고 그것이 주님께서 명령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떤 일을 하면서 내가 어디를 바라보고 의식하느냐에 따라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때는 사람의 반응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그 사람의 반응에 휘둘리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좋아하도록 만들기 위해 하나님을 좋게 하는 것보다 사람들을 좋게 하는 것을 우선순위에 놓게 됩니다.
반응이 시원찮거나 무덤덤하면 좋은 반응을 보이도록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초조해지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때는 내 의도와는 정반대의 반응을 보게 되기도 합니다. 좋은 반응은커녕 오해받고 비난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라면 모든 것이 다 귀찮아지고 그만두고 싶어지는 것이 인지상정일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타락한 인간의 상정(常情)일 뿐입니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께 좋게 하기 위해 행하는 것이고 그 결과로 사람들에게 좋은 것이지, 사람들을 좋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또 다른 때는 내가 사람들로부터 오는 인정과 칭찬을 내 행동의 동력이나 보상으로 삼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면 신이 나서 일을 하지만,
그렇지 않거나 강도가 약해지면 점차 기운이 빠지게 되고 그 일을 하기 싫어지게 되고 급기야는 귀찮아지기까지 합니다.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게 될 때 이런 일은 매우 흔하게 일어납니다.
이와 같이 마음에 틈이 생길 때 그 부분을 “섭섭 마귀” 또는 “섭섭 귀신”이 파고들어 우리를 괴롭힙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내 삶에서 이 “섭섭 마귀” 때문에 힘들었던 일이 얼마나 많았었는지. “섭섭 마귀” 때문에 손해 본 일과 시간이 얼마나 많았었는지.
단호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즉각적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아내어야 합니다.
“이 정도 상황이면 섭섭해야 하는 것 아니야?”라는 생각에 조금도 마음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섭섭 마귀야! 당장 떠나갈지어다!” 선포하십시오.
내 할 일이 아니라거나 내 능력에 부친다거나 더 이상은 해낼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그 일을 하면서 하나님보다는 자신을 더 많이 바라보고 의식하고 있었다는 반증입니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4:11-13

 

우리에게는 잘 하는 일, 잘 못하는 일, 해 본 일, 해 본적이 없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잘 하는 일, 해 본 일을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일을 효율적으로 해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이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문제는 뭐가 잘 안되면 금세 그 일로부터 마음이 멀어져버린다는 것입니다.
그 때 내 할 일이 아니라거나 내 능력에 부친다거나 더 이상은 해낼 수 없을 것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 우리를 사로잡습니다.
그 생각에 젖어있다 보면 결국 모든 것이 귀찮아지고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을 어떻게 분류하실까요? 여러 가지 이야기가 가능하겠지만 하나님께는 “내가 맡긴 일”과 “내가 맡기지 않은 일”로 일을 분류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누군가에게 어떤 일을 시키실 때는 그 사람에게 반드시 능력도 함께 주십니다.
더 나아가 성령님께서 내 안에서 그 일을 함께 하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전능하십니다. 내가 한 번도 해 본적이 없거나 제대로 해 낸 적이 없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성령님께서는 완벽하게 해내실 수 있습니다.
이 생각이 내가 하는 일을 바라보는 올바른 태도입니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1:27-29

 

자신의 능력을 바라보며 우울해하지 마십시오. 그 일을 잘 못해내고 있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일은 우리가 우리의 능력으로 해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의 능력으로 해 나가는 것입니다.
내게 그 일을 잘 해낼 능력이 있어서 맡기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수 있는 육체는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일을 맡기신 것은 우리가 육체를 따라 지혜롭거나 능하거나 문벌이 좋아서가 아니라,
오히려 미련하고 약하고 천하고 멸시 받고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맡기신 것입니다. 그러니 사실 애초에 뭘 잘 해보겠다는 생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완전히 자유하십시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나를 미련하고 약하고 천하고 멸시 받고 없는 것이라서 택하셨다는 말에 기분이 상하셨습니 까?
위의 말씀을 새번역으로 다시 보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셨으며,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 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비천한 것들 과 멸시받는 것들을 택하셨으니 곧 잘났다고 하는 것들을 없애시려 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고전1:27-28

 

이제 좀 마음이 풀리셨나요? 하나님 앞에서 있다고 (개정개역) 또는 내가 잘났다고(새번역) 하는 사람들,
그래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 님께는 어떻게 보이는지 아셨습니까? 그러니 내가 지혜롭거나 능하거나 문벌이 좋지 않고,
오히려 미 련하고 약하고 천하고 멸시 받고 없다는 것이 감사 할 일입니다.
세상에서는 약점이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는 택함을 받는 이유가 된다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능력이 없어서 뭘 제대로 해 낼 수 없다는 것이 오히려 자랑이 된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약4:10

 

거기다 나를 미련하고 약하고 천하고 멸시 받고 없 는 채로 두지 않으시고 주님께서 나를 직접 높여주 신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소식입니까!
그리고 낮추 려고 애쓸 필요도 없이 이미 낮아져 있는 것을 인정 하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니 이거야말로 거저입니다.
그러니 내 할 일이 아니라거나 내 능력에 부친다거 나 더 이상은 해낼 수 없을 것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우울해 하거나 낙담하지 마십시오.
먼저 그런 생각이 들게 하는 숨어있는 교만을 회개하고 예수님 의 이름으로 물리치십시오.
그리고 그 모양이 어떠 하든 있는 그대로의 나를 택하시고 기뻐하시고 사랑 하시는 것뿐만 아니라,
나를 새로운 피조물로 완전 히 바꾸어주신 주님을 온전히 기뻐하시고 감사하십 시오.
현재 내가 바라보는 나를 벗고 나와서 새로운 피조물로 바뀐 나를 입으십시오.
지금까지 나를 규 정하는 근거가 되었던 나의 배경과 능력으로부터 완 전히 자유하십시오!
할렐루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 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3:5-6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능력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의뢰 (신뢰)하기를 원하시고 인정하기를 원하십니다.
그 것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충성입니다. 포도나무 되 신 예수님께서 가지인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붙 어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귀찮게 느껴지십니까? 생각을 바꾸십시오.
그리고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자유하십시오.
그러면 섭섭 마귀도 우울증도 더 이상 여러분의 상대 가 될 수 없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