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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시험과 고난이 온전한 성품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은 평소 숨겨 왔던
자신의 성품이 드러나게 할 뿐입니다.
스스로 돌이켜 주님을 향할 때
비로소 새로운 성품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손기철 장로-
(눅15:17)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