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하나님의 하루 말씀묵상 우리가 할일은 말씀에 따라 입술로 선포한 것이 이뤄질 줄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일은 말씀에 따라 입술로 선포한 것이 이뤄질 줄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일은 말씀에 따라 입술로 선포한 것이 이뤄질 줄 믿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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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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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감람산에 서서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 멀리 사해를 바라보시며 이 산을 저 바다에 던져지라 해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앞 구절에 마음이 묶여 정작 중요한 뒷부분을 보지 못합니다.
‘산이 바다에 어떻게 던져져?, 불가능한데…’하며 의심하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그 의심을 잠재우려고 “믿습니다!”라고 선포합니다.

“산이 들려 바다에 던져지는 것“을 믿으라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을 믿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희가 보기에 불가능한 일이라도 반드시 이루어진다”라고 말씀하신 것이죠.

산이 바다에 던져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입니다.
우리가 할일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입술로 선포한 것이 이루어질 줄을 믿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더러운 질병 떠나갈지어다” 선포하고 나서, 속으로 ‘진짜 치유될까? 내가 치유받기를 하나님께서 원하실까?’ 같은 의심에 묶입니다. 이런 의심을 없애는 것이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의심하고 평가하지 맙시다. 영 안에 들어온 하나님의 말씀대로 말하고, 말한 것을 의심하지 않고, 말한 대로 이미 이루어진 것을 믿읍시다.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손기철 장로 <화요말씀치유집회>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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