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가 없는것이 아니라, 주신은혜를 찾지 못했을 뿐입니다.

골 1: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계획을 세우고 일정을 관리하다보면 늘 부족한 것이나 미래에 주실 것에만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이미 주님께서 주신 것에 감사하지 못한다면 늘 부족함을 느끼며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주의 자녀인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차고 넘치는 것은 당연합니다. 마냥 열심히 살기보다 그 은혜를 누려야 합니다.

만약 내 삶에 은혜가 없다고 느낀다면 다음 두 가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1. 모든 일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고 행했습니까? ‘주님이 주실 것 믿습니다’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의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라고 선포하십니까?

골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히 13: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2.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은혜를 찾는데 얼마나 시간을 들이십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것이 아니라 주신 은혜를 우리가 찾지 못했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이 아버지께서 행하신 일들을 발견하고 기뻐하며 영광 올려드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주신 은혜를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십시오. 그럴수록 더 많은 은혜를 발견하고, 우연 이상의 하나님의 호의를 내 모든 삶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자녀가 하나님나라에서 누리는 축복입니다.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 하나님의 은혜를 찾아 기록하고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립시다.

히 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