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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는 매일 내 마음을 통해서 날 죽이려고 매일 찾아와서
판단, 탐욕, 분노, 미움, 망상을 줍니다.
그러나
1.내 마음이 내가 아닌 것을 알았고
2.내 마음이 놀고 있는 것을 보았다면
3.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마음이 또 판단했습니다.
내 마음이 또 미워했습니다. 회개합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마음으로는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른다 한들
아무 일도 안 일어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은 그리스도 안에서 사용해야만 되는 거예요.
그렇게 회개할 때 내 마음 한구석에 막혔던 벽이 쓰러지게 되고
하나님 영광의 빛이 나를 통해 더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마음이란 것이 얼마나 지독한지
눈뜨면 생각할 겨를도 없이 자동으로 판단하죠.
처음에는 하루 종일 회개해야 하지만,
그것이 계속 되면 점점 사라져서 내 판단이 아니라
“주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깨어서 그리스도 안에서 회개하면 마음에 평강이 임하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내 마음을 새롭게 하는 삶입니다.
빌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손기철 장로 <10월 24일 화요말씀치유집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