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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가치가 나의 평범한 삶에서 나타나지 않는다면
어떻게 다른 사람을 전도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스스로 누리지 못하는 복음을 누구한테 전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주로 말로 열심히 복음을 전합니다.
그러나 상대방은 여러분의 말보다
여러분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느냐에 더 관심이 있습니다.
적어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를 봤을 때
‘저 사람이 엄청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구나.
자기의 능력에 비해서 엄청난 은혜를 누리고 있구나.’
라는 것을 보고 느껴야 합니다.
여러분의 삶이 변화되는 것만큼 강력한 능력이 없습니다.
+고전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그럴 때에 니고데모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온 것처럼,
그들이 여러분한테 찾아와서 어떻게 그런 삶을 사느냐고 물을 때
조용하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전할 수 있어야 됩니다.
사도행전의 마지막을 보면,
하나님나라를 보여준 게 먼저였습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말로 전한 것보다
삶으로 먼저 보여줬다는 것입니다.
+행 28: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행 28:23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하나님나라의 삶을 먼저 누리십시오.
그 삶을 누릴 때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증거 할 수 있습니다.
-손기철 장로 <10월24일 화요말씀치유집회>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