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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무서운 꿈꾸면서 두려움 속에 헤매다가
벌떡 깨서 ‘휴~ 다행이다. 꿈이었구나.’ 하며
안심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을 깨달은 자의 느낌이예요.
‘평생 마귀에게 속아서 내 경험과 지식에 의해서
나와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미래에 대해 늘 염려, 걱정, 두려움을 가지며
내 마음이 느끼는 대로 살아왔던 것이 다 거짓이구나!!!‘
‘나는 죽을 자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영생을 누리고
주의 생명의 말씀으로 내 마음을 바꾸고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특권을 지닌
하나님의 자녀구나!!!‘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꿈에서 깨서 이 사실을 깨달으면
기뻐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것을 깨달은 우리가 이제 해야할 일은
성령 안에서 내 마음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 능력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롬 12: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손기철 장로 <화요말씀치유집회>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