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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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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직업을 통해서 우리에게 비전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일을 행할 때 하나님께서 내 앞에 오셔서
내가 이룰 수 없는 불가능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비전을 주십니다.
뭔가 틀림없이 이거긴 한데
확실히 말하라면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냥 내 생각이겠지 하고 포기해버립니다.
그런데 그게 비전인지 개꿈인지는
어려움을 당할 때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비전을 가지는 순간에
마귀들은 비전을 이루지 못하도록
여러 가지 환경으로 어려움을 줍니다.
그 때 내 마음에 있던 것이 사라지면 그건 개꿈입니다.
그런데 어렵고 힘들수록 더욱 선명해지고
밤이나 낮이나 생각이 나고
그 일을 안하면 내 존재 이유를 못 느낀다면
그건 하나님이 주신 비전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가려놓은 것이고 우리가 찾아내야 되는 거예요.
숨기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이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찾아내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의 일입니다.
그것을 붙들어야합니다.
-손기철 장로 <목요찬양예배>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