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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HTM 가족 여러분 (2015년 10월호)

할렐루야! HTM 파트너 여러분께 평강과 은혜가 함께 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겨울이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것처럼, 여름도 가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듯합니다. 아침과 저녁은 어쩔 수 없이 포기하지만 여전히 낮에는 여름이 끄나풀을 붙들고 있습니다. 환절기 일수록 매일 아침 주의 이름으로 자신의 강건함을 위해 선포하며 하루를 시작합시다.

사랑하는 HTM 가족 여러분 (2015년 9월호)

파트너 여러분께 가을의 문턱에서 문안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파트너 여러분께 말할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전합니다. 기나긴 폭염도 지나가고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제법 온도 차이를 느낄 수 있어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매일 매일 지치고 힘들었지만 지나온 시간을 돌아다보면 어느 하나 주님의 은혜 없이 이루어진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HTM 가족 여러분 (2015년 8월호)

지난 2월 14일 <헤븐리터치센터> 개원 후 시작된 2015년 전반기 사역이 벌써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평일에도 성도님들이 기도받기 위해서 또는 이곳에서 교제하기 위해서 많이 들러 주셔서, 센터가 저희가 꿈꾸는 도시 속의 안식처, 베델의 집의 역할에 성큼다가선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HTM 가족 여러분 (2015년 6월호)

할렐루야! 신록의 계절입니다. 점심을 먹고 잠깐이라도 걷기 위해 지하센터에서 밖으로 올라오면, 온 몸을 감싸는 바람이 그렇게 달콤할 수가 없고, 눈부신 햇빛이 그렇게 싱그러울 수가 없고, 건너편 보라매공원의 녹색나무 잎들의 춤이 그렇게 기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HTM 가족 여러분 (2015년 4월호)

주님의 말할 수 없는 사랑으로 문안 인사드립니다. 이제 새로 이전한 센터도 어느 정도 안정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개원예배 날짜를 맞추기 위해서 정신없이 지내왔던 나날들이 지나가고, 이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장소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지를 느끼고 감사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