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g "손"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며

한 때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감격으로 삶의 방향을 전환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바랐습니다. 그 때는 기도하는 게 좋아서 마냥 기도만 하고 싶고 말씀만 듣고 싶고 성경만 읽고 싶었습니다. 시간만 나면 학교 안에 있는 교회 지하의 작은 기도실에 기도하러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