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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내 마음을
새롭게 하는 걸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10장 3절의 말씀에 보면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가 지금은 육신으로 살고 있지만
옛날처럼 우리 마음이 나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게 아니라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서
영적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하고 똑같이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로마서 14장 17절)
내 마음에는 슬픔과 고통과
분노와 원통이 있지만
하나님의 생명 안에서는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 의,
평강, 기쁨이 전부입니다.
그 평강과 기쁨으로
하나님의 생명에 연결되어서
울고불고 두려워하고 불안해하고
우울해하고 슬퍼하는 나을 바꾸는 일을 합니다.
그게 마음을 새롭게 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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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에 대해서
더 은혜 받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의 링크에서 전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171024 은혜와 진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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