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내신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실 때 그를 보내신 아버지와의 관계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고 그에 따라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일에 전임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과 부르심을 잘 연결해 살아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늘 직장이나 가정에서 많은 일로 분주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에 더 헌신하지 못하는 자신의 삶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