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장. 신유사역에 대한 일반적인 고찰
I장. 신유사역에 대한 일반적인 고찰
1. 나는 어떻게 치유 사역을 하는가?
지금까지의 사역 결과를 보면 기도해서 치유된 사람보다 기도해서 치유되지 못한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기도합니다. 제가 믿는 것은 현실이나 이성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의아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기도하지,내 이성과 경험 또는 과학적 지식으로 기도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슨 질병이라도 다치유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것을믿지만 실제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여기에 우리 신앙의 비밀이 있다고 봅니다.실제로 어떤 사람들은 제가 치유사역을 할때 모든 사람을 치유할 것처럼 사람들을 호도한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질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치유된 것을 선포할 때는 더더욱 그렇게들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사람들을 속이고자 하거나, 제 자신을 높이고자 하여 그렇게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 자신을 하나님의 위치에 두고자 그렇게 기도하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단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땅에 하나님나라가 도래했기 때문에 하늘에서 이미 이루어진 약속의 말씀을 선포하는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은 이 땅의 현실에 기초한 이성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불가해하지만, 아직 완전치 않지만(already but not yet) 이 땅에 도래한 하나님나라의 삶을 사는 자에게는 당연한 사고방식입니다.
제가 어떤 사람의 치유를 위해 기도했을 때그 사람이 치유되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기도 받은 당사자와 집회에 참석한 수천 명의 사람들이 더 잘 압니다. 기도 받은 자에게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때도 저는여전히 주의 말씀을 믿지 상황을 보지 않습니다. 상황을 볼 때 우리는 주의 말씀을 자신의 경험과 이성 수준으로 낮추어 믿기 시작합니다. 이런 믿음이 바로 오늘날 기사와표적을 부인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제가 기도하고 선포했을 때도, 여러분 스스로 기도하고 선포했을 때도 아무런 변화도치유도 일어나지 않는 때가 많습니다. 그때여러분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제가 사람을속인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시지 않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집회가 엉터리라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믿음이 없구나’라고 자책하십니까? 하지만 그 어느것도 옳지 않습니다. 제가 기도하더라도 그 답을모르듯이, 여러분이 치유 받을지 또는 받지 못할지는 여러분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주의 말씀대로 기도하는 것을 포기하지 말아야합니다.
제가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치유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주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그렇게 기도할 때 과거보다 지금 치유되는 역사가 훨씬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믿음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인가를받아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이 땅에 도래한 하나님나라에서 주의 통치를 이루는 삶을사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 모두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다른 말로 스트레스 요인을 없애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더 많은 돈을 벌려고 하고, 더 많은 자유 시간을 가지려고 하고, 더 많은 일을 하려고 하고, 더 많은 좋은 만남을 유지하려 하고있다. 더 많은 것들을 소유하고 통제하면 다 잘될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생각해 보라. 우리 인생은 마치 허들 경기와 같다. 다른 말로 산 너머 산과 같다. 이것을 해결하면 저것이나타나고, 저것을 해결하면 또 다른 것이 닥치고, 그야말로 산 너머 산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조건 뛰어야 하고, 무조건 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은100m 허들경기에서 일등 한다고 해서 영원히 누릴 것도 가져갈 것도 없는데 말이다. 그러니 우리의 삶속에서 스트레스 요인이 없어 질 수가 있겠는가? 우리는 속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아니라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우리 마음의 태도이다.
치유사역과 관련하여 아주 중요한 질문 네 가지를 드립니다. 각자 답을 달아보시기 바랍니다.
1) 치유자는 누구입니까?
2) 치유사역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3) 치유가 되고 안 되고는 어떤 것에 의해 결정됩니까?
4) 하나님의 자녀의 삶은 무엇입니까?
정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치유자는 하나님이십니다.
2) 치유사역은 예수님께서 이미 이루신 일을 믿음으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3) 치유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달려 있습니다.
4) 하나님의 자녀의 삶은 주의 말씀을 이루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지난 2011년 4월에 어떤 여의사분이 제게 보낸 이메일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분의 메일 속에서 치유와 관련된 질문과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의사는 현재 개인병원 원장으로 있고남편도 의사로 모 대학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내용은 두 분의 치유와 관련된 간증입니다. 두 분 중 소천하신 분도 여의사로 우리나라유방암 분야의 권위자이시고 영상의학과 교수였습니다. 또 치유 받으신 다른 분은 권사님이십니다. 메일 내용 중에 나오는 이름은 모두 가명으로 바꾸었습니다.
—–Original Message—–
From: ○○○<△△△@gmail.com>
To: htm0691@naver.com
Cc:
Sent: 11-04-22(금) 11:14:16
Subject: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간증합니다.
저는 박 집사입니다. 몸이 아픈 곳은 없었지만 내적치유를 간구하는 마음으로 월요말씀치유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적치유 교재를 가지고 가정에서 말씀을 듣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주 안에서의 평강과기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두 가지 간증을 드리려 합니다. 다른 분을 대신하여 간증을 하는 것이어서 이렇게 편지글로 적습니다.
첫 번째 간증은 신장암 말기 판정 후 장로님께 집회에서그리고 전화를 통해 기도를 받았던 장 선생님에 대한 간증입니다. 약 3년전 신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고 세포타입으로 인해 치료약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의학적으로생존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장 선생님 내외, 그리고 저희 부부 모두 의사이기에 그러한 진단이 가지는 의학적 의미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3년이란 오랜 기간 이 땅에서의 장막 생활을 허락받으셨습니다. 마땅한치료방법이 없어 ○○대 병원에서 시행하는 임상실험 대상자가 되어보시기도 하셨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이부위가 늘어갔습니다.
장 선생님을 생각하며 손 장로님의『치유기도』와『왕의기도』를 읽게 되었고 선생님께 선물을 해드렸습니다. 한편 의사인 제가 의사 선배, 그것도 한참이나 선배이신분한테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 결례는 아닐까 인간적인걱정이 앞서기도 하였습니다. 하루는 선배님이 진료 중이던 제게 전화를 하셨습니다. 살 수 있으려나 생각을하다가도 힘을 내고 계시다고 하셨습니다.
지난 연말 즈음 월요말씀치유집회에 참석했다가 예배당을 나가려는 순간 손 장로님께 기도를 받을 분들 명단에 “그분”의 이름이 있어서‘설마…’하는 마음으로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흔한 이름이기에 동명이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선생님께서 기도를 받으려고순서를 기다리며 기도를 하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그렇게 이 집회에 참석하고 기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첫 번째 기도를 받고 난 뒤 통증이 사라져 몸이 괜찮으면 집회와 센터에 와서 기도를 받았다고 합니다.
또다시 시간이 지났고 새로운 부위로의 전이가 계속되며 척추로 전이가 되면서 하반신이 마비되었습니다. 본인이부원장으로 계시던 병원에 입원하여 대소변을 받아내야하는 상황을 받아들이시기가 쉽지 않으셨으리라 짐작이됩니다. 손장로님께서 병실에 계신 선배님께 가끔씩 전화를 통해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지난 월요일 심장마비가 있었고 심폐소생술 후에 중환자실로 옮겨지셨지만 다행히 의식은 돌아왔습니다. 장 선생님은 남편에게 그동안 기도해 준 손 장로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또한 연명적 치료를 거부하겠다고 하시면서 인공호흡기를 제거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환자의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인공호흡기를 제거한다는 것은 가족들에게 너무나 어려운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호흡기를 제거하고 4시간 후 선생님은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치료약도 없는 말기암 환자로서 이 땅에서의 긴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서는 그 시간을 통해서 선배님이 하나님을 더 많이 알고 사랑하게 되길 바라셨던 것같습니다.
천국에 대한 소망, 남겨질 가족들에 대해 하나님께 의탁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이 땅에서의 죽음 앞에서 그렇게의연하실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해 찬양하고 엎드려 경배할 수밖에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장례식장에서 장 선생님의 남편분과 짧은 대화를 하는동안 하나님께서 이생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통해 장 선생님을 섬세하게 만져주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간증은 지난 4월 11일 월요말씀치유집회에서 폐암말기 판정을 받고 손 장로님께 기도를 받은 김 권사님에 대한 간증입니다. 뇌종양 수술 후 정기적인 검진을위해 병원을 방문하였다가 폐에 병소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단치 않은 것으로 생각하고 확인하는 마음으로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라고 권해드렸습니다. 그런데결과는 폐암이었고 바로 수술 일정을 잡았습니다. 수술을 맡은 흉부외과 선생님이 수술을 하다 보니 병소가 너무 광범위하게 퍼져있다고 그냥 수술 부위를 덮고 나오겠다고 하셨습니다.
영상의학과 교수인 제 남편은 그래도 원발 병소만은 제거해달라고 부탁을 드렸고, 그래서 단순히 원발 병소만절제하고 수술을 마쳤습니다. 결국 말기암 진단을 받고바로 항암치료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항암 치료 전 월요말씀치유집회에 참석하실 것을 권유하면서, 『왕의 기도』와『치유기도』, 『말씀카드』와 소책자『신유의 비밀』을전해드렸습니다. 그래서 항암치료를 잠시 미루고 지난11일 집회에 참석하셨습니다.
김 권사님 본인도 열심으로 기도하며 환상을 보셨다고하셨고, 간절한 소원대로 손 장로님의 기도를 받으신 후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가셨습니다. 며칠 후 항암치료에들어가기에 앞서 흉부 CT 촬영을 시행하였는데, 제 남편은 CT 결과가 믿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모든 병소가사라지고 전이된 림프절의 사이즈도 작아졌다고 하였습니다. 너무나 신기하여 흉부 파트 교수인 친구와 다시한 번 CT 촬영 결과를 리뷰해 보았다고 했습니다. 결국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zero base에서 이번 주 항암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장 선생님 장례식장에 들르기 위해 OO병원에 갔다가퇴원하시는 김 권사님도 복도에서 뵈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고 퇴원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밝고 환한 모습이셨습니다.
저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제 몸이 아프지도 않은 상태에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었던 큰 은혜받은 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떠한 방법으로 영광을 받으실지 우리의 지혜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때로는 아픈 곳을 치유해 주시기도 하고 때로는 천국의 소망을 확신하는 가운데 기쁨중에 하나님의 얼굴을 뵐 수 있게도 해 주십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며 그 능력과 지혜가 한이 없으시다는 사실도 알게해 주십니다.
의사인 제 눈을 통해, 의학적으로 불가능해 보였던 일들을 통해, 만물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간증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시든 그분의 뜻을 온전히 신뢰하며 행동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길 소원하는 가운데HTM의 귀한 사역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의 영광과능력에 대하여 간증합니다. HTM의 사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보하겠습니다.
저는 여러 차례 장 교수님을 만난 바 있습니다.그분이 처음 오셨을 때를 기억합니다. 그분은 자그마한 키에 아주 사랑스러운 분이셨습니다. 그러나 처음에 그분에게는 그다지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분은“장로님! 나 살고 싶어요! 나 살려 주세요!”라고 저에게 매달리다시피 하셨고 저는 “선생님! 예수님이 치유자이십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처음 기도 받고 난 다음 척추에 통증이사라졌다고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모릅니다. 그리고몇번더기도 받으셨는데, 소천하기 일주일전에 전화로 기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영상의학과 교수였고, 저는 정말로 그분을 살리고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분은 유방암을 전공한영상의학과 교수이기 때문에 병을 치유 받고 나면 치유 전후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더 정확하게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알릴 수 있을 것이었기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기도해서 치유된 사람보다 제가기도했지만 치유되지 못한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도해서 죽지 않고 산 사람보다제가 기도하고도 돌아가신 분이 훨씬 많습니다.그렇지만 치유 받지는 못했지만 많은 경우 돌아가시기 전에“장로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해달라”고 평온한 가운데서 장막생활을 마쳤다는말을 전해들을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왜냐하면 그 분들의 시작은 자신의 목숨을 연명하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었으나, 기도 받거나 저와 대화하면서 고통 가운데 진정으로 하나님을알고 만나게 되었고, 이생에서의 삶의 연장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영생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가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끝까지 자신의 목숨을 아까워하며, 이생의 삶을 놓지 못하고 발버둥 치다가 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한편으로 또 다른 한 분은 이곳에 기도 받기 위해오실 때와 가실 때가 완전히 달랐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어서 오지 않으려고 했지만,기도 받고 가실 때는 얼마나 평안한 마음으로 갔는지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한 번의 기도로 폐암종이 사라져 버렸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저는 한 의사가 본 두 분의 경험을 가지고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장 교수님을기도할 때는 제게 치유의 능력이 없어서 그분이소천하셨고, 김 권사님을 기도할 때는 치유의 능력이 있어서 그분의 폐암이 사라졌습니까? 누가그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장 교수님은 믿음이없어서 치유 받지 못한 채 소천하셨고, 김 권사님은 믿음이 많아서 치유를 받으셨습니까? 누가 그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설교할 때 늘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럴 때 치유 받지 못하고 돌아가는 분들은 다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자신의 믿음 없음을 자책하고돌아가게 됩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비록치유 받지 못했지만 심령에서 솟아오르는 기쁨과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넘치는 상태로 돌아가시는분들도 정말 많이 봅니다.
하나님의 치유, 즉 신유의 비밀은 무엇입니까?저도 정확한 답은 알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치유는 그분의 절대적인 주권이기 때문입니다.
Ⅰ장. 신유사역에 대한 일반적인 고찰
1. 나는 어떻게 치유사역을 하는가?
2. 인간의 온전함과 질병의 근원은 무엇인가?
3. 구원받은 크리스천도 질병에 걸릴 수 있는가?
4. 구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치유되지 않는 이유는?
5. 기도했으나 치유 받지 못할 때 어떻게 해야 하나?
6. 실패의 고통 직면하기
7. 천국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Ⅱ장. 신유사역에 대한 성경·신학적 견해
Ⅲ장. 신유와 치유
Ⅳ장. 성경적 신유사역
Ⅴ장. 신유사역의 분석
Ⅵ장. 하나님 자녀 관점에서의 치유
Ⅶ장. 신유사역의 실제
2014년 3월호부터 연재되고 있는 「HTM 지상세미나」 섹션에서는 손기철 장로의 저서 『기름부으심이 넘치는 치유와 권능』(두란노)에
소개된 치유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그동안 「월요말씀치유집회」, 「치유사역자 스쿨」, 「치유세미나」, HTM 뉴스레터 『헤븐리터치』의 「신
유」 섹션 등을 통해 듣고 보고 배웠던 신유와 관련된 방대한 내용들이 총망라될 것입니다. 신유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
했음을 증거하는 은혜의 통로가 되기를 원하시는 모든 독자들의 열독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