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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각자 하나님 생명의 한 부분으로 존재한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를 보면서 하나님의 생명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명을 보게 된다.
그래서 서로를 형제(자매)라고 부르며,
합력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손기철 장로-
(롬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