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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기다리는 것은
식당에서 우리가 웨이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식당에서 웨이터가 우리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손님(왕)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기다리는 것이다.
-손기철 장로-
(시123:2)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