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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들 회개하고 죄인으로
다시 아버지의 집으로 들어왔을 때
아버지는 그를 죄인으로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다시 아들로 회복시키시고 거듭나게 하시고
새 신발, 새 가락지, 새 옷을 입히셨습니다.
새 옷은 새 신분을 나타냅니다.
새 가락지는 유업을 이어받는 징표를 나타내고,
새 신발은 통치권을 나타냅니다.
우리에게 이 땅을 다스리는
위임된 통치권을 다시 주신 것입니다. ”
눅 15:31-32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