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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을 따르는 삶과 영을 따르는 삶

육신을 따르는 삶과 영을 따르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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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셨다는 것은

옛 본성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없어지고
우리 안에 새 생명에 기초한
새로운 본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 심령 안에 들어있는 새로운 자아,
성경에서는 이것을 속사람이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원하는 것은
날마다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주의 성품이 우리의 삶에
나타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안타까운 사실은
기독교인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누구인지를 모르고

자기 욕구, 자기의 행복,
자기의 부를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우리는 우리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의 욕구를 채우고자 하는 것은
십자가에 못 박아야 될 대상입니다.

하나님의 영이요, 생명이신 말씀이
마음 안에 들어가서
말씀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
우리의 잠재의식에 깔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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