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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보셨나요?
예수님이 고난당하시는 장면은 눈뜨고 보기가 힘들지만
눈물을 흘리면서 똑똑하게 보아야 합니다.
내 죄 때문에 그분이 당하시는데도
자기 죄와 상처와 문제를 그분께 드리지 못하고
스스로 해결하려고 애쓰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그분은 우리의 모든 약함을 담당하시고
모든 질병을 짊어지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분이십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생각해보세요.
예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문제를 아시고
당신 대신에 채찍에 맞으시고 피 흘리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당신의 문제를 그분께 드리라고 하십니다.
그분께 드리십시오.
드릴 때에 나의 모든 죄와 질병이 그분에게 가고,
그분이 부활하신 것처럼 성령의 능력에 의해서 당신은 새롭게 될 것입니다.
대속과 새 생명은 나눌 수 없습니다.
하나님나라 자녀의 삶은 늘 십자가와 성령이 함께 가는 것입니다.
그분의 피 흘리심과 찢기신 살 때문에
의와 희락과 평강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마 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