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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모세가 바로에게 갈 때
지팡이를 준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놀라운 이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주셨는데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사용하지도 않고
안에 품기만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태복음 16장 19절)
여기서 천국 열쇠가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우리가 다시 한 번 생각해야 될 것은
성령 충만함을 받지만
성령 충만함이 다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로 성령 충만함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하나님의 일을 행하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