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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우리의 혼을 만족시키는 팬시(fancy)한 말씀들이 넘쳐납니다. 멋들어진 말, 새로운 지식과 해석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정말 들어보지 못한 좋은 말씀이다. 이제 이렇게 살아야지’라고 결단하고 여전히 변하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좌절하기를 반복합니다.
자신의 이성과 지식으로 듣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정보일 뿐이지 생명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 가운데 생명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은 지식으로 받고 변화는 나중에 노력으로 한다면 어떻게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겠습니까.
말씀과 삶의 변화를 나눌 수 없습니다.
말씀을 듣는 그 순간에 변화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의 말씀이 내게 이루어졌습니다.
주의 말씀대로 내가 변했습니다.”
설교를 듣거나 말씀을 읽을 때 마음의 태도를 새롭게 하시길 축원합니다.
말씀은 판단의 대상이 아닙니다.
말씀을 통해 생명이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눅 1: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손기철 장로 <1205화요말씀치유집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