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하나님의 하루 말씀묵상 내안에 계신 하나님이 보배입니다.
내안에 계신 하나님이 보배입니다.

내안에 계신 하나님이 보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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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4:6-7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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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질그릇(우리의 마음)에 보배(하나님의 참 빛)을
비추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질그릇에 무엇을 담아서 쓸 것이 있어서일까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질그릇이 깨지는 것입니다.
질그릇이 깨져야만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를 통해서 나타나시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을 해도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무언지를 경험하지 못하고 자신의 겉사람으로 좀 더 나은 삶, 좀 더 형통한 삶을 위해서 애걸복걸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질그릇, 바로 그 거짓자아를 파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옥합을 깨뜨려야만 순전한 나드,
그 안에 있는 진정한 생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옥합이 자신인 줄 알고 그것을 치장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지 맙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우리의 신분, 재력, 소유,
그 모든 것들은 그냥 질그릇일 뿐입니다.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이 보배입니다.
-손기철 장로 <1205화요말씀치유집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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