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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실 때 그를 보내신 아버지와의 관계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고 그에 따라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일에 전임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과 부르심을 잘 연결해 살아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늘 직장이나 가정에서 많은 일로 분주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에 더 헌신하지 못하는 자신의 삶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각자 다른 삶의 현장으로 보내심을 받았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우리가 어떤 자리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삶을 살고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선한 영향력을 행하는 사람들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HTM전임 윤현숙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