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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태복음 16장 24절)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나를 의식하기 위해서는
자기를 부인해야 하고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자기를 부인할 수 있을까요?
‘나, 나는, 내가’라고 의식하는 것은
육신에 묶여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나는
예전에 나를 부인해야 합니다.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내 영에 하나님의 생명이 임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새 사람,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새로운 의식이
나에게 느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