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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아이가 오른쪽 넓적다리 연결부위중 가운데 부분에 가끔 통증이 있다고 했는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다가 4월 17일 수요일 아침에 걸음을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통증을 느껴 동네 소아과와 재활 의학과를 거쳐 아산병원 소아 응급실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검사를 해 보았으나 뚜렷한 원인은 찾지 못한 채 일과성 활막염 소견을 보인다고 했습니다.
넓적다리 연결부위에 물이 차 있고 막도 부풀었다고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학교를 가지 못하고 안정을 취하며 기도했습니다.
목요일 오전에 차도가 있었는데, 주일 저녁에 다시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4월 22일 월요일에 치유집회에 참석하여 선포기도를 하고 아이가 계단을 오르내리기 시작하자 통증이 점점 가라 앉고 어느 정도 다리를 굽힐 수 있게 되어 당일에 간증을 하였습니다
. 상태가 좋아져서 학교에 다시 등교하긴 했지만 통증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어서 양반다리를 하려고 구부릴 때는 통증이 느껴질 정도의 상태로 2~3주를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도 계속 집회에 참석했으며 선포기도를 하고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기를 기도하였습니다.
5월 13일 집회때 역시 선포기도를 하고 다시 계단을 뛰어 오르내리는 가운데 주님께서 마지막 있던 통증까지도 완전히 치유하여 주셔서 지금은 전혀 통증없이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 기회를 통해 아이에게 체험을 주시고 믿음을 키워주신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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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치유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