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4
0
김영자를 호명하시고 치유해주셨습니다.
2012.10.16 집회 간증
김영자
지난 주 집회 때 장로님께서 “김영자” 라는 이름을 가진 분을 호명하셨고 목과 가슴부분에 병이 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허리와 다리를 치유 받기 위해 왔기 때문에 별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였고 장로님께서는 사진을 찍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20년 이상 기관지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때는 워낙 만성이라 제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기관지 때문에 헛기침을 많이 하고 항상 목이 칼칼함이 있었음을 깨닫고 다른 문제(다리와 허리) 때문에 목의 문제를 깨닫지 못했음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목이 시원하고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 왔습니다.
박하사탕 먹은 것처럼 가슴과 목이 너무 시원하게 확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오늘 간증해야겠다고 하고 이쁘게 보이려고 파마까지 하고 왔습니다.
김영자라는 이름이 너무 흔한 이름인데 저 혼자뿐이라서 너무 신기했고 치유까지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