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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어요 하나님의 치유 23

알고 싶어요 하나님의 치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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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장. 하나님 자녀 관점에서의 치유

 

2. 육신의 치유에 대한 올바른 신학적 견해

1) 여러분의 영·혼·육 전부가 주님의 것인가?

우리는 우리의 존재를 편의상 영·혼·육 또는 영혼과 육체로 나누기도 하지만, 우리는 전인격적인 존재이지 영·혼·육을 따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는 존재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영혼만이 구원받은 존재입니까 아니면 영·혼·육 전부를 구원받은 존재입니까?
다른 말로 여러분이 구원을 받았다면, 여러분의 영·혼·육 전부가 주님의 것입니까? 아니면 영은 하나님의 것이고 나머지 혼과 육은 여러분 자신의 것입니까? 우리는 우리의 영뿐만 아니라 우리의 육과 혼 모두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 의탁해야 할 것임을 잘알고 있습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6:19-20

 

만약에 여러분이 여러분의 영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거나 무당이나 영매에게 맡긴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절대로 그럴 수 없으며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여러분의 혼이나 육신을 다른 사람이나 세상에 맡긴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그것도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삶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의 마음은 세상, 육신, 물질, 마귀에게 묶여 있습니다.우리는 영적인 문제는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지만, 육신이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면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약을 먹거나 병원을 찾아 갑니다. 물론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는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보다 근원적인 문제를 말하는 것입니다. 병원의 의사나 약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근원적인 치유자는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본질적인 문제는 하나님을 신뢰하기 보다는 사람이나 약을 하나님 대신으로 신뢰하는 마음의 태도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궁극적인 치유자라는 사실을 절대적으로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질병과 저주는 직간접적인 죄 때문이고, 또한 그 죄로 인한 악한 영의 영향력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것을 회복시킬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 믿음 위에서 내 육과 혼을 하나님이 허락하신 다른 사람에게 맡기거나 약을 먹어야 합니다. 의술이 나 약의 효과는 하나님께 달려 있는 것이지 그 의술이나 약 자체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의사나 약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의 태도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이원론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지 그 영만 하나님께 드리고 혼과 육은 세상에서 좋다는 약이나 병원의 의사들에게 그냥 맡겨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믿는 믿음 없이 단지 의사에게 의존하거나 약에 의지하는 것은, 남편이나 아내를 두고도 다른 여자나 남자에게 우리의 몸을 파는 것과 동일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6장의 말씀도 동일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6:21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6:24

 

우리가 재물과 하나님을 함께 섬길 수 없듯이, 사람이나 약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네 보물이 있는 곳에 우리의 마음이 있다는 것이 우리 마음의 태도인 것입니다.
의사에게도 가야하고 약도 먹어야 합니다. 만약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의사에게도 가지 말고 약도 먹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오직 믿고 기도만 하라고 말한다면 그 주장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의사도 약도 부정하는 잘못된 믿음에 기반하고 있는 것입니다. 절대로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대신에 의사나 약에게만 의존한다면 여러분은 지금 간음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의사에게 가거나 약을 먹었는데도 치유가 안 되니까 하나님께라도 의지해 보자라는 식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 렘17:5

 

구약에 지금 우리가 논하는 것과 비슷한 비유가 있는데, 유다의 아사왕 이야기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는 처음에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했습니다.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의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백성 중에서 몇 사람을 학대하였더라 아사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에 그의 발이 병들어 매우 위독했으나 병이 있을 때에 그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 아사가 왕위에 있은 지 사십일 년 후에 죽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대하16:8-13

 

우리는 다음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2) 신유에 대한 올바른 믿음을 가졌는가?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입니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까? 우리가 온전한 믿음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으로는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고 병원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는 믿음은 병원을 가고 가지 않고 또는 약을 먹고 먹지 않고의 차원의 믿음이 아니라, 주님과 우리가 생명적인 관계를 가지고 그분이 우리를 주장하시고 통치하시는 차원의 믿음에 대한 것입니다.
어떻게 이 믿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10:17

 

성경은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이 생겨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 말을 주의해서 들어 보십시오. 이것은 우리가 단지 성경의 말씀을 들을 때 생겨나는 믿음이 아닙니다. 많은 경우 우리가 성경의 말씀을 들어도 아무런 마음의 변화도 일어나지 않고, 단지 지식적으로만 들립니다. 그러다가 어떤 때는 그 말씀이 바로 나에게 대한 것임이 느껴져서 눈물이 나고 감격하고 그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고, 마치 내 안에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것입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그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의 단지 기록된 말씀이 아니라 그 순간에 그리스도의 영이신, 즉 성령님께서 그 말씀을 조명해 주심으로 인하여 우리가 그 생명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이천 년 전에는 예수님이 육신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말씀하셨고, 오늘날에는 성령님으로 오셔서 나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때 여러분에게 생겨난 믿음은 여러분의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믿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의 혼과 육에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입니다.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다른 말로 우리가 성경의 말씀을 들을 때 성령님이 그 말씀에 임하시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믿음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 믿음을 가지기를 원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이 믿음만이 우리가 세상이나 사람이나 물질이나 마귀에게 묶이지 않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할 때 구원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으로 임하시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구원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그것은 주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을 말합니다. 그것은 다른 말로 내안에 계신 주님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를 통하여 주의 일을 행하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까요? 바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믿음이 임할 때 우리는 주의 말씀을 선포하며 그 말씀을 이루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질병을 치유 받는 것은 우리가 의사나 약을 이용해서 우리의 육체를 치유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 우리의 몸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때 그 일을 위해서 의사도 필요하고 약도 필요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의사와 약에 대해서 가져야 할 관점입니다. 의사와 약은 하나님의 주신 축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와 약은 하나님께서 그의 뜻을 이루는 도구일 뿐 의사와 약이 우리 믿음의 대상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먼저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 앞으로 나오십시오. 그리고 병 낫기를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약5:14-16

 

그리고 하나님이 쓰시는 의사에게 가십시오. 약을 복용하십시오. 그리고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님이 주신 의사와 약에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믿음으로 주의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우리의 목적은 육신을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내 육신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며, 주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3) 우리는 어떻게 주의 뜻을 이룰 수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받아들인다고는 하지만, 그 말씀에 자신을 일치시켜 그 말씀을 선포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자신의 의식에 인식된 생각만을 선포할 뿐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으로 있을 수 있고 가능한 것만을 선포할 뿐입니다. 절대로 자신의 생각으로 불가능한 일이나 말은 선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하나님이 먼저 행하신 후에 그분이 하신 일을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예를 들어 “주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느니라” 우리는 이 말씀을 믿을 때 어떻게 말합니까? 주님 감사합니다. 주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틀림없이 낫게 될 것입니다. 주님!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선포하지 않습니까?

자기를 포기한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자아를 깨트린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불가능하게 여겨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을 통해서 이루시기를 원하시는데,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고백하기만을 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답답해하실까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지요? 오늘날 우리는 자신의 믿음으로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믿음으로 말씀을 선포함으로서 은혜를 누려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안에 오셔서 여러분을 통해서 주의 일을 이루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믿음으로 찾아오시고, 그 하나님의 말씀이 믿기어지게 하시고, 그 말씀이 여러분의 입술을 통하여 선포되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치기 원하신 것입니다. 그 일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 안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절대로 우리 마음에만 거하지 않으시며, 우리의 입술의 믿음의 선포를 통하여 그의 일을 행하시고, 그의 영광을 나타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입술을 열어 주의 말씀을 선포하지 않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의 말씀을 선포하지 않는 것을 미덕이라고 여기며, 온전한 신앙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생각했던 것을 부끄럽게 여겨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 육의 양식을 먹고 삽니다. 왜 먹습니까? 체중을 불리려고 먹습니까? 아닙니다. 나가서 열심히 일하고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서 먹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인 영의 양식을 먹고 삽니다. 왜 먹습니까? 머리통을 키우려고 먹습니까? 아닙니다. 주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주의 뜻을 이루는 것은 주의 말씀을 선포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4:34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고 하지만, 그 말씀대로 선포하지 못하는 믿음은 하나님의 믿음이 아니라 자신의 믿음을 가지고 자신을 위해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의 믿음입니다.그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절대로 주의 일을 행할 수는 없습니다.

(1) 세상의 말을 하면 세상에 심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하면 하나님나라에 심게 됩니다. 심는 대로 거두게 됩니다. 어떻게 심지 않고 거두려고 하십니까? 우리가 말할 때 우리는 하나님나라에 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거두게 됩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6:7-8

 

(2) 세상의 말은 보고 듣는 대로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이루시고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말씀대로 믿어야 합니다. 현재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말씀을 미래적으로 말하고 믿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서 주의 말씀을 선포함으로 이 땅에 하나님나라(주의 뜻을 이루는)를 나타내는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말해야 합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날 이전의 관점에서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이루실 것을 믿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날 이후에는 예수님께서 이루신 것을 말해야 합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벧전2:24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8:17

 

그날 이전에는 구하는 것이 이 땅에 이루어질 것을 말해야 하지만, 그날 이후에는 하나님나라가임했음으로 뜻이 하늘에 이루어진 것을 말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비에 대해서는 다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마귀에게 져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로 인하여이미 이겼기 때문입니다.

(3) 모든 일들이 잘 되어 갈때는 우리는 주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하지만 인생이 어렵고 힘들고 괴로울 때 시험이 찾아올 때 우리는 잠잠히 있게 됩니다.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누가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까? 바로 그때야말로 주의 말씀을 외칠 때고 선포할 때고 간증할 때입니다.

(4) 우리의 지속적인 믿음의 고백은 이미 완성된 그리스도의 사역의 토대 위에서 이 땅에서 주께서일하시도록 하는 것이며, 주의 일에 동참하는 것이며, 주의 승리를 알리는 지상최대의 영광스러운일입니다.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언제까지 살아야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질병이 왔다 하더라도, 왜 어떻게 왔는지 다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8:12-13

 

 


 

하나님의 치유 22

Ⅰ장. 신유사역에 대한 일반적인 고찰
Ⅱ장. 신유사역에 대한 성경·신학적 견해
Ⅲ장. 귀신과 악한 영에 대한 성경적 이해
Ⅳ장. 성경적 신유사역
Ⅴ장. 하나님 자녀 관점에서의 치유

1. 성경 속 치유 받은 사람들의 다양한 믿음과 행동
2. 육신의 치유에 대한 올바른 신학적 견해
3. 치유의 조건
4. 치유의 핵심요소
5. 치유받기 위한 올바른 태도

Ⅵ장. 신유사역의 실제

2014년 3월호부터 연재되고 있는 「HTM 지상세미나」 섹션에서는 손기철 장로의 저서 『기름부으심이 넘치는 치유와 권능』(두란노)에 소개된 치유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그동안 「월요말씀치유집회」, 「치유사역자 스쿨」, 「치유세미나」, HTM 뉴스레터 『헤븐리터치』의 「신유」 섹션 등을 통해 듣고 보고 배웠던 신유와 관련된 방대한 내용들이 총망라될 것입니다. 신유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했음을 증거하는 은혜의 통로가 되기를 원하시는 모든 독자들의 열독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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