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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동 보라매공원 헤븐리터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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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동 보라매공원

헤븐리터치센터

2015년 2월부터 HTM의 3기 사역이 시작됩니다!

 


할렐루야! HTM 파트너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미 공지해 드린 바와 같이 지난 7년간 선한목자교회에서 매주 월요일 열었던 월요말씀치유집회는 2014년 9월 29일 월요일 집회를 마지막으로 선한목자교회 시대의 막을 내렸습니다. 돌이켜 보면 제 생애에서 참으로 귀한 시간들이었고, 아름다운 나날들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소명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공개된 장소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고 행할 수 있었고, 더 나아가 집회현장 뿐만 아니라 선포된 말씀을 인터넷과 TV를 통해 온 세상에 전할 수 있는 특권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제 방 디지털 액자에는 지난 7년간 월요말씀치유집회에서 찍은 사진들이 번갈아 지나가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다보면 “아! 저 때 저런 일이 일이 있었지!”라고 기억이 나면서, 함께 찬양하고 경배했고, 함께 울고 웃었고, 함께 슬퍼하고 기뻐하며 소리치고 외쳤던 시간들을 생각하며 감회에 젖곤 합니다.

2010년 하나님께서 청담동에 센터를 두도록 말씀하신 후, 심히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곳 청담동으로 HTM 센터를 옮겨 왔던 것이 엊그제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영적으로 가장 어두운 곳으로, 또 세상적으로 보면 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으로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저희를 보내시면서 지금까지 이 모든 일들을 이루어나가신 것을 생각하면, 다시금 하나님의 한없는 은혜와 계획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파트너십을 만들고, 그분들과 함께 동역하며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사랑하는 파트너 여러분들을 만나서 현재까지 함께 동역해 오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강북에서 한강을 건너 강남의 청담동으로 장막 터를 옮겨왔던 일은, 저희에게는 마치 여호수아가 광야에서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으로 들어간 것과 같이 오직 믿음으로 나아가야 하는 큰 사건이자 순종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곳 청담동 HTM 센터에 입주한 뒤에 저희는 아래와 같은 기념판을 만들었습니다.

 

HTM 3기 사역을 위하여

저는 월요말씀치유집회가 열리지 않는 10월부터 몇 달간 쉬면서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며, 주께서 앞으로 행하실 일들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건축될 <헤븐리터치센터>가 하나님께서 거하실 장소가 되도록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께서도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에게 새롭게 허락하신 <헤븐리터치센터>는 신대방동 보라매공원의 동쪽 경계와 도로 하나 사이로 마주하고 있는 ‘보라매현대아파트’ 지하 1층 공간에 만들어지게 되며, 도보로 1분 정도 거리에 보라매병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총 면적이 500평 정도 되는 규모로, 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본당, 그리고 사무공간과 부대시설들이 들어 설 계획입니다. 아래 글은 2007년에 출판된 『고맙습니다 성령님』의 마지막 부분에 제가 기록한 하나님이 주신 꿈입니다. 이 글을 읽을 때마다 섬세하고 정확하게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뼈져리게 느끼게 됩니다.

“서울 시내에 500명에서 1천 명이 들어갈 수 있는 치유센터(healing center)를 만드는 것입니다. (중략) 나는 치유 센터 주위에 에덴동산과 같은 정원도 만들고 싶습니다. (중략) 하나님이 주신 큰 꿈은, 각 분과의 전문의(專門醫)들과 연합하는 꿈입니다. (중략) 예배가 있고, 신유 은사가 일어나고, 병원이 있고, 에덴동산처럼 아름다운 곳, 그곳이 바로 이 땅에 도래한 하나님나라의 실체, 시온(Zion)입니다.”

이제 때가 되어서 2007년에 저에게 주셨던 꿈을 하나님께서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지하에 위치한 그리 넓지는 않은 장소이지만, 그동안 주님께서 주신 지혜로 새로운 장막 터를 만들고자 합니다. 저는 <헤븐리터치센터>가 매우 특별하고 새로운 의미를 지닌 곳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교회는 그 교회에 출석하는 교인들만이 보고 경험하는 장소가 되지만, <헤븐리터치센터>의 교회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수많은 성도들이 방문하는 장소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특성과 목적을 고려하여 <헤븐리터치센터>는 기존의 기독교 관련 센터나 교회의 일반적인 모습과는 다르게, 나님나라의 복음적 관점에 초점을 맞추어 디자인하고 건축될 것입니다.

 

<헤븐리터치센터> 운영 방향

<헤븐리터치센터>는 말씀과 치유집회 장소로 사용될 것입니다. 또한 집회 이외에도 각종 세미나와 스쿨 등이 열리는 공간으로 운영될 것이며, HTM이 사용하지 않는 날은 기독교 관련 행사를 위해 대여도 가능하도록 할 작정입니다. 저는 이 센터가 하나님나라의 복음적 관점에서 견학하고 싶은 곳, 와서 기도하고 기도받고 싶은 곳, 하나님의 성품과 권능을 알고 싶을 때 오는 곳, 그리고 그리스도인 친구들이 함께 어울려 담소하고 교제할 수 있는 곳으로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이 센터가 세상의 각 영역에서 활동하는 킹덤빌더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곳이 되기를 원합니다.

 

<헤븐리터치센터> 내부 구조의 개념과 의미

사역으로 국내외의 많은 교회를 다니다보니, 자연스럽게 교회의 본질과 형식, 그리고 교회의 디자인과 건축에 대해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름답게 지어진 교회를 돌아보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었지만, 늘 몇 가지 아쉬운 점들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정말 아름답게 만들어져 있는 교회에서도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들과,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에 대한 이미지나 형상을 나타내고 있지는 못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단지 십자가만이, 그것도 단순화시킨 모형만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배드리는 곳으로만 구현되어 있을 뿐, 하나님께서 친히 영광으로 찾아오셔서 구원받은 자녀들을 만나는 장소로 구현된 곳은 거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이 일제히 소리를 내어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대하5:13-14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계4:1-2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계5:13

 

 

“헤븐리터치(Heavenly Touch)”는 “하나님나라의 도래와 그 나라로의 침노”를 지칭합니다. 하나님나라로의 침노는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연합하고, 고범죄를 회개함으로 가능합니다. 그것은 십자가의 형상과 물로 표현될 수 있으며, 그 결과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한편, 하나님나라의 도래는 성령님의 강림과 말씀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 영광의 임재로써 빛으로 나타낼 수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소리로써 표현 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자녀들은 하나님의 위엄과 거룩성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개념을 형상화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이 <헤븐리터치센터> 입구를 통과하면서 하나님나라로의 침노를 경험하고(십자가와 물), 본당으로 들어가서는 하나님 영광의 임재를 경험하고(빛과 소리), 본당을 나와서는 성령충만함을 경험하고, 기사와 표적을 경험하게 되며, 그 경험을 통해 이 땅에 도래한 하나님나라에서 킹덤빌더(자녀)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헤븐리터치센터> 영역별 안내

<헤븐리터치센터>의 통로는 집회가 열릴 때는 모든 통로를 다 개방하여 본당 안으로 많은 분들이 짧은 시간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지만, 집회가 없는 평일에는 외부에서 지하로 들어오는 통로만을 개방할 예정입니다. <헤븐리터치센터>를 방문하신 성도들은 그 통로를 지나면서 제일 먼저 [크로스 존(Crosss zone: 십자가를 경험하고, 물로 씻고 회개하는 곳)]을 체험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6:14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롬6:6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10:22

 

 

따라서 모든 성도들은 본당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크로스 존]을 지나며 반드시 십자가의 죽음을 경험해야만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롬6:7-8

 

 

[크로스 존]을 지나 본당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본당 한 쪽에 마련된 기도처를 만나게 되며, 그곳에서 하나님께 조용히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출25:22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4:6-7

 

 

본당 출구를 나오면 바로 [헤븐리 존(Heavenly zone)]으로 연결되며, 그곳에서 생수를 마시고, 성령충만함을 받도록 할 예정입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4:14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요7:38-39

 

 

[크로스 존]과 [헤븐리 존]을 통과한 후에는 안내데스크에 대기하고 있는 HTM 스텝의 안내를 받아 기도를 받으실 수 있고, 기타 부대시설들을 자유롭게 이용하시면서 하나님나라와 치유에 관한 동영상을 보거나, ‘북 카페’에서 교제를 나누거나, 혼자 조용히 책을 읽으며 묵상하는 시간도 가지실 수 있습니다.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약5:14-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말3:16

 

 

이러한 구조와 동선을 통해, <헤븐리터치센터>를 방문하신 성도들은 센터 안으로 들어오면서 죽음을 경험하고, 본당으로 들어가면서 천국을 경험하며, 본당을 나와서는 이 땅에 도래한 하나님나라를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충실히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지만, 장소가 좁아 아직 해결하지 못한 부분이 바로 “게스트 룸”입니다. 지난 5년 동안의 청담동 HTM 센터에서의 경험을 돌아보면, 지방이나 특히 국외에서 오시는 성도들은 한결같이 HTM 센터를 방문하여 영상으로만 보고 글로만 읽었던 것들을 직접 체험하고, 이곳에서 매일 행해지는 일들을 함께 경험해 보기를 원하셨습니다. 이분들의 간절한 마음을 볼 때마다 센터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좀 더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실 있는 “게스트 룸”에 대한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또한 각 분야의 킹덤빌더들이 모여 모임과 훈련을 할 수 있는 소규모 세미나실들이 조금 더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며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HTM 파트너 여러분!
청담동 HTM 센터로 이전한 후 파트너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으로 지금까지 주의 선한 일을 열심히 행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의 기독교가 너무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동역함으로써 우리는 많은 하나님의 일들을 이 땅에 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 선한 열매들이 풍성하게 열리는 것도 보고 있습니다. 함께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선포했고, 그에 따르는 증거들을 이 세상에 보여 주었습니다. 이 일을 통해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게 되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그 삶이 변화되었는지요!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막16:20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마10:7-8

 

 

하나님께서 새롭게 허락하신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헤븐리터치센터> 공사가 마무리되고 센터 이전까지 순조롭게 진행되어 2015년 2월부터는 더 많은 분들을 더 지속적으로 섬기며, 그 분들의 영· 혼·육을 회복시키는 사역을 시작할 수 있게 될 것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파트너 여러분들의 기도와 물질적 후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함께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달려왔던 것처럼, 이 일에도 함께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건축헌금과 관련된 자세한 안내는 동봉한 건축헌금 작정서를 참고해 주십시오. 저는 모든 파트너분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올해가 가기 전에 최소 1구좌(10만원) 이상씩을 특별 건축헌금으로 후원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파트너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내년 2월에 <헤븐리터치센터> 헌당예배가 열리게 될 때는 모든 파트너 분들을 초청하여, 새로운 장막 터에서 [크로스 존]을 통과하며 함께 죽음을 경험하고 본당으로 들어가서 마음껏 주님을 찬양하고 그분의 임재를 맛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 센터를 함께 건축한 동역자로서 마음껏 <헤븐리터치센터>를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다음 달 『킹덤빌더』 매거진에서는 2015년부터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헤븐리터치센터>에서 새롭게 시작될 사역들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파트너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도와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파트너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함께 이루어갈 새로운 비전을 바라보며
손기철 대표, 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