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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HTM 가족 여러분 (2015년 3월호)

사랑하는 HTM 가족 여러분 (2015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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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인사 – 사랑하는 HTM 가족 여러분

2015_대표인사

손기철 대표


 

할렐루야!
주님께서 허락하신 장막 터에
주님이 주신 비전과 지혜로
선교센터를 지었으니
이제 영광으로 임하셔서
우리의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옵소서!
이곳에 주의 권능이 나타나게 하셔서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마다 구원과 회개의 참 뜻을 깨닫게 하시고
죽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마다 빛 가운데 천국을 경험하게 하시고
기도하는 자마다 주님과의 친밀함을 회복하게 하시고지치고 힘든 영혼마다 성령의 단비로 채워 주시고
질병으로 고통 받는 자마다 치유와 회복으로 기뻐하게 하소서!
생명나무의 생명수를 마시는 자마다 눈물을 닦아 주시고만나서 담소하는 자마다 모두 한 지체임을 느끼게 하소서!

 

2015년 2월 14일 마침내 기다리던 <헤븐리터치센터> 개원예배를 주님께 올려드리게 되었습니다.
대략 700여명의 성도님들이 참석하셨으며, 1부 예배에서는 윤현숙 목사의 기도에 이어 온누리교회 담임목사이신 이재훈 목사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부 입당식에서는 HTM의 비전과 사역, 건축경과보고, 센터 디자인 개념, 향후 센터 사역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센터를 주님께 올려 드리는 뜻 깊은 예배에 참석해 주신 파트너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건축을 위해서 지금까지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모든 킹덤빌더 분들께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이룰 수 있는 새 센터가 준비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인지요.
그의 나라와 의만을 구하는 센터가 되도록, 끝까지 충성하는 주의 자녀 되도록,
많은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킹덤빌더가 되도록 겸손히 나아가겠습니다.
센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특집기사를 참고하시고, 개원예배 때의 기도로 HTM 모든 스텝과 사역자들의 마음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HTM을 세우시고 7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하게 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들에게 기름을 부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사역에 축복의 통로로 사용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랜 기도와 기다림 속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새 센터를 이제 허락하심에 감사드리며,
모든 HTM 가족과 동역자들이 모여 개원 예배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이 예배에 친히 영광으로 임재하셔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경험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HTM의 모든 사역자들과 동역자들이 새 센터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기대합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대로 이 땅의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일에 더욱더 헌신하게 하시고,
날마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겸손히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센터가 세워지기까지 보이지 않은 곳에서 간절한 기도와 눈물로 헌신한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을 기억해 주시고 축복하셔서,
더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세우는 일에 이 성전이 귀하게 사용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곳을 통해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듣는 모든 자들이 ‘아멘’으로 화답하는 함성소리를 기대합니다.
이곳이 항상 기도가 끊이지 않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되게 하시고 모든 기도 제목에 온전히 응답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고, 그 은혜를 누리는 사람마다 이웃을 섬기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전이 믿는 자들은 물론이요 믿지 않는 이웃에게도 활짝 열려서,
누구든지 이곳에서 안식을 얻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선하고 좋은 일에 참여하게 하시고,
주님만 그리스도라 고백하는 데까지 사용되게 하여 주옵소서. 병든 자는 치유되며 묶인 자는 자유하게 되고,
이 지역뿐만 아니라 땅 끝까지 복음이 증거 되는 통로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지금까지 인도하신 것처럼 새로운 일을 행하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파트너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3월중에 오시는 분들에게 맛있는 ‘헤븐리 커피’를 대접하도록 하겠습니다.
새 센터에서 뵙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