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행함2
믿음과 행함2
물 위를 걷는 베드로
2015년 6월 30일 <화요말씀치유집회> 메시지
지난주에는 「킹덤라이프」 열한 번째 이야기로 믿음과 행동에 대해서 함께 나누었습니다.
누가복음 17장에 나오는 열 명의 나병 환자에 대한 이야기와, 요한복음에 나오는 날 때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을 밖에서 외치는 열 명의 나병환자에게 가서 제사장에게 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날 때부터 소경인 사람에게는 진흙을 이겨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에서 씻으라고 하셨습니다.
제사장에게 보이는 것은 이미 나았기 때문에 증거를 얻기 위함이고, 실로암에 가는 것은 진흙을 씻어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이미 이루어진 것을 전제로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이루셨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눈에 보이는 것으로
나타내도록 하기 위해서 행동하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은 순종이며, 순종은 행동으로 입증됩니다. 따라서 행동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오늘은 좀 더 다른 각도에서 행동하는 믿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함께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마14:22-23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마14:24-27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시고 난 후 사람들이 흩어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불러서 먼저 게네사렛으로 배를 타고 건너가도록 독촉하시고 무리들을 흩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밤늦도록 기도하셨습니다.
24절에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났다는 것은 약 4-5㎞를 바다로 나아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바다 한 가운데 있다는 것이지요. 밤 사경이면 새벽 3시에서 6시 사이입니다.
그러니까 최소한 9시간 이상 배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물결로 겪은 고난의 헬라어는 임산부가 해산할 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은 광풍 때문에 배에 물이 들어오기도 하는 고난을 엄청나게 당하고 있었으며,
예수님께서 오셔서 도와주시기를 소원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오시면 이 환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전에 오병이어의 기적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막상 예수님께서 물위를 걸어 오셨을 때, 자신들의 생각과 전혀 다르게 물위를 걸어서 예수님이 오시니까
제자들은 예수님을 보고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 소리를 질렀습니다.
어쩌면 너무 사모한 나머지 헛것을 본 것은 아닌가 의심하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는 즉시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유령이 아니라 바로 나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우리는 고통과 고난 가운데 살고 있지만,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그 제자들이 고통 가운데 있을 때를 예수님이 아시고 가장 적절한 시간에 그들을 위해서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상황은 어떤가요? 어렵고 힘든 상황인가요? 살고 싶은 마음이 없는 상태인가요?
그러나 그러한 상황이라도 한 가지 기억 할 것은 여러분 앞에 예수님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최악의 상태일 지라도 놀라운 소식은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차원을 달리 해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행2:25-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마14:28
예수님께서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이렇게 말씀하셨을 때,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진짜 주님이시면 나를 명하사 물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이 말은 바로 예수님과 베드로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과 어떤관계를 가지고 있습니까?
베드로가 “주여! 정말로 주님이시면 나를 명하사 물위로 오라 하소서.” 왜 이렇게 말했을까요?
왜냐하면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이 유령이 아니라 주님이시라면, 주님만이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님이시기 때문에 자신의 말을 들어 주실 줄 알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진 믿음에 대한 근본적인 태도입니다.
여러분의 현실이, 지금의 문제가 아무리 어렵다 하더라도 여러분 앞에 예수님이 계신다면 기적을 경험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지금 여러분의 문제를 여러분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해결해 주시기를 소망하지 않으십니까? 여러분은 예수님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지금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이 문제에 대한 답의 비밀은 다음 구절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마14:29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오라’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은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위로 걸어서 예수님께로 다가갔습니다.
할렐루야! 여기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여기에 제자 베드로의 참 믿음이 있습니다.
“오라 하시니” 지금도 예수님은 우리를 초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떤 때는 ‘가라’ 말씀하시고 어떤 때는 ‘오라’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왜 오라 하시는가?’ 혹은 ‘왜 가라 하시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정말 중요한 비밀은 ‘오라’와 ‘가라’에 있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을 가장 멋있게 표현한 구절이 다음 구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우리 생각에는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시면 모든 어려움이 사라질 것 같지만, 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마귀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과 관계한다 할지라도 마귀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볼 때 그런 인생을 계속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23:5
다른 말로 우리 안에 있는 제단의 불을 꺼뜨리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를 통해 나타나는 삶을 말합니다.
그렇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와 늘 교제하는 가운데,
그 순간순간 마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풀어 주십니다.
베드로의 믿음은 행동하는 믿음이었습니다.
어떻게 베드로는 행동하는 믿음을 가질 수 있었을 까요?
첫 번째로는 예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베드로는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아니고서는 누구도 나를 물 위로 걷게 할 수 없으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심을 100%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사도행전 2장 25절을 보면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바로 예수님을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말씀하십니다.
다윗은 구약의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이 알고 있었던 것은 자신을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해서 늘 내 우편에 계시는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사실입니다.
그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베드로는 갖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언제 기적을 경험했을까요?
바로 “오라” 하시는 이 말씀에 순종하여 배에서 내려 물위에 첫 발을 내디딜 때 기적을 경험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베드로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여러분은 말씀에 대한 순종과 자신의 믿음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든지, 아니면 빠져 죽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자신을 포기한 순종만이 기적을 경험하게 해 줍니다.
말씀에 대한 순종은 자신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내가 말씀을 믿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에 내 생각, 감정, 의지를 일치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손해, 피해를 감수(각오)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을 포기하지 않으며 믿음을 가지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믿음으로는 결코 기적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이미 주님께서 다 이루셨지만 말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에 따른 순종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기적은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말씀에 대한 순종으로부터 일어납니다.
순종은 어떻게 입증 될까요?
그것은 바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행동하는 믿음이 바로 순종입니다. 순종은 자기포기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자기포기만큼 두려운 일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적을 경험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약2:22
오직 자신을 포기할 때부터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자신을 포기한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 뿐 아니라 의지와 그에 따른 육체의 행동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부터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눅6:46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은혜 베풀기를 원하십니다. 그 분은 우리에게 이미 하늘나라에서 이루어진 약속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지금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오라” 말씀하시는 것처럼 “나를 믿고 행하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여전히 예수님보다는 상황을 더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바라보고 배 밖으로 발을 내딛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간절하게기도 만 합니다. “주여! 행하실 줄 믿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얘야, 내가 이미 다 이루었다고 말하지 않았니? 이제 행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너란다. 너는 내가 다 이룬 것을 행동함으로 경험하는 것뿐이란다.”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마14:30-31
그렇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고 상황을 바라볼 때, 다른 말로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않고, 상황 안에 거할 때 그때는 그 기적은 사라집니다.
모든 기적은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에의해서 일어나고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왜 치유받은 사람이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고, 다시 환경을 보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여러 사본에는 “바람을 보고”라는 말씀이“거친 바람을 보고”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베드로도 예수님을 볼 때에 그 기적이 유지된 것이지
그 바람을 보는 순간에, 그 물을 본 순간에 곧바로빠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예수님이 계셨지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모든 일이 일어나는 것이지,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믿음은 현재입니다. 지금 이 순간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느냐가 내 신앙의 수준이고, 내 존재일 뿐입니다.
마귀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에도여전히 우리를 유혹하거나 두려움을 줍니다. 그때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우리가 상황 때문에 다시 두려움을 가질 때도,
우리의 마음이 세상에 묶여 들어갈 때도, 예수님은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이 다시 주님께로 향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항상있는 그대로를 받아주십니다.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마14:32-33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합성어입니다. 위기야말로하나님의 영광과 선하심을 경험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기적은 자신을 포기할 때 일어납니다.
기적은 서커스 단원이 공중그네를 타는 것과 같습니다.
그네가 오면 하나를 잡고 다음으로 넘어간 다음에는 하나를 놓고 다음 그네를 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곡예 단원이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다른 말로 말씀대로 행동하기 위해서는 지금 잡은 것을 놓아야 합니다.
잡은것을 놓을 때는, 바다에 빠져 죽든지 아니면 그네에서 떨어져 죽든지 각오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사실은 내 앞에 예수님이 보고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내 앞에 계신다는사실을 그리고 나를 구하신다는 사실을 믿느냐는것입니다. 그 믿음 없이는 기적은 있을 수 없습니다.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룰 수는 없는 것입니다.
믿음은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아니라그 말씀에 내 육신도, 생각도, 감정도, 의지도 일치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마귀의자식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내 생각, 감정, 의지는주님의 말씀하고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 말씀을 내 속에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이 말씀에 맞추어 나를 바꾸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생각도, 감정도, 의지도, 육신도 포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후4:18
예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바로 당신 안에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안에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피를 흘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마음의 상처, 육신의 질병, 악한영의 묶임을 치유하시기 위해서 채찍에 맞으셨습니다.
그분은 다 이루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보혜사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믿는대로 행동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믿는 대로 느끼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믿는 대로 행동하라고 하셨습니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 사함 받아 구원을 얻었고,
내 심령 안에 천지만물을 지으신 그분께서 오셔서 거처를 삼으셨습니다.
내 안에 계신그분이 나를 성전 삼아 주시고,
나의 아버지되신 것을 제대로 깨닫지 못했습니다.
사람과돈, 물질에 더 신뢰가 갔지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했습니다.
주께서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지으셨는데, 그사실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짓말로 일관해 왔기 때문에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시는 것도 믿지 못하는 믿음이 제 믿음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 믿음이 제게 없음을 회개합니다.
이 시간성령님 오셔서 제 마음을 바꾸어 주시옵소서.
저를 사로잡고 있는 불신과 의심과 거짓의 영을 쫓아내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