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거룩한 출산 세미나」 내 삶에 적용하기 2

Birthing & Building
「여성과 거룩한 출산 세미나」 내 삶에 적용하기 2

산부인과 전문의 메디플라워 산부인과·자연출산센터 원장 정환욱

지난 2015년 8월 22일 토요일 신대방동 <헤븐리터치센터>에서 「마리아 스쿨」의 첫 과정인 「여성과 거룩한 출산 세미나-성경적 세미나」의 1기가 시작되었고, 이어서 8월 26일 수요일에 열린 「여성과 거룩한 출산 세미나-의학적 세미나」도 하나님이 주신 감동이 함께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호에서 이어 이번 호에서도 세미나의 내용을 토대로 ‘하나님 자녀 출산법’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호에서 필자는 성경적인 임신과 출산을 원하는 크리스천 부부들에게 약물과 의학적인 기술의 도움을 받기 전에 먼저 생명의 본질과 근본을 알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병원과 의사를 찾으면 더 빨리 임신될 것 같지만, 기도와 간구를 통한 부부 관계의 친밀함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는 궁극적인 방법이라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아기를 갖는 소망’을 구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의를 구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먼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과정을 거쳐야 하며, 이미 우리에게 아이가 생긴 것, 즉 주신 것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살다 보면,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이 우리의 삶에 더해진다는 진리를 말씀드렸습니다.

아기를 갖기 위하여 킹덤빌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부부가 킹덤빌더로 살면서 하나님나라의 삶을 살다보면 아기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아기를 낳고 키우려는 궁극적인 목적이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한 킹덤빌더의 양육’이기 때문입니다. 즉, 내 아이를 갖기 위해서 나와 내 아내 또는 내 남편이 주체가 되어 좋은 병원과 방법을 찾으며 필요할 때 하나님을 찾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 모든 과정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이시며 중심이시기 때문입니다.

「마리아 스쿨」 과정이 최종적으로 확정될 때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이유는 의학적 지식만을 쌓아온 필자가 HTM에서 손기철 장로님으로부터 하나님 자녀로서의 훈련을 받는 데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킹덤빌더가 되기 전 가정출산을 원하는 외국인 부부를 도우며 ‘자연주의 출산’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고, 현재의 <메디플라워 산부인과·자연출산 센터>를 만들 계획을 세웠습니다. 신기하게도 병원을 열고나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몇 년 동안 자연출산을 잘 하는 산모들과 함께 생명 탄생의 현장에서 힘들게 일하던 중 HTM의 「킹덤빌더스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여러분에게 「킹덤라이프-Birthing & Building」 섹션을 통하여 임신과 출산 그리고 생명과 삶을 이야기하는 ‘킹덤빌더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여러분과 함께 우리의 자녀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를 낳는 ‘하나님 자녀의 출산’ 즉 ‘헤븐리 버딩(Heavenly Birthing)’을 꿈꾸고 있습니다.

「마리아 스쿨」은 HTM이 오래도록 준비한 하나님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매우 정교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 스쿨의 배경이 어떤 것인지, 왜 이 스쿨이 세상을 바꾸는 데 필요한 지 이해를 돕기 위하여 손기철 장로님이 인도하신 1기 「성경적 세미나」의 일부를 요약 인용합니다.

킹덤빌더가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던 분들 중에 루이스 부시라는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Ten-Forty Window’라는 개념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즉, 위도 10도에서 40도 사이의 지역에 미전도 종족이 제일 많기 살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의미로 이런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를 위해 수많은 선교사들이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의 삶은 쉽게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이미 죄가 퍼진 어른들의 세상에서 하나님나라를 확장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에 루이스 부시 목사님의 설교에 감동을 받은 김남수 목사님의 의해서 ‘Four-Fourteen Window’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성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면 기독교 신자로 바꿀 수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바꾸는 것은 너무나 힘들기 때문에, 사고가 아직 굳어지지 않아 민감하고 감수성이 뛰어나서 모든 것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4살부터 14살까지의 미전도 종족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자는 운동이었습니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방법은 임신 전부터 부모를 교육하여 임신·출산·양육의 과정에서 부모를 통해 자녀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입니다.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HTM의 비전으로 준비해 온 스쿨이 바로 「마리아 스쿨」입니다. ‘마리아’는 바로 예수님을 탄생시킨 마리아로, 어머니를 대표하는 호칭입니다. ‘Four-Fourteen Window’보다 더 중요한 것은 ‘-1에서 +3’인 것입니다. 즉,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세 살까지의 아이들을 하나님 자녀로 키워서 세상에 내보내는 것이 더 확실한 방법인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하나님 자녀, 즉 킹덤빌더가 되어야 합니다.

결혼한 사람은 누구나 훌륭한 자녀를 출산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훌륭한 자녀를 출산하기 위해서는 준비된 부부가 되어야 합니다. 부부가 준비되지 않고 자녀만 훌륭하게 낳기를 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리고 훌륭한 자녀를 낳는 것보다 더 놀랍고 축복되고 위대한 일은 바로 ‘내 자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를 낳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임신을 기점으로 해서 준비된 부부가 되어야 합니다. 준비된 거룩한 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태교로 시작한 임신과 출산만이 이를 가능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우리가 내면적으로 영과 교통하는 것을 배우는 첫 출발은 바로 어머니 태중에서부터입니다. 임신을 한 초기부터 아이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기 위해서 부모는 임신 전부터 이를 준비해야 합니다.

어른들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이에게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내가 얻어내는 것이 아니라 날 때부터 태생적으로 체험하는 것입니다. 어머니 뱃속으로부터 세상으로 나온 순간에 어머니와 분리되지 않고 어머니로부터 사랑을 체험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즉, 부모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아기를 다른 방으로 데려갑니다. 부모의 사랑을 체험해야 할 가장 중요한 순간에 분리가 되는 두려움을 먼저 겪게 만드는 엄청난 잘못을 우리가 저지르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생각하면서 말씀을 보기 시작했고, 정말 우리가 잘못된 저주, 저주 아닌 저주, 마귀에 의한 저주 가운데서 잘못된 임신·출산·양육을 하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더 나아가서 우리가 잘못된 부부상을 갖고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성경 말씀을 통해서 하나하나씩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일은 저 혼자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산부인과 의사가 동참하기를 원했는데, 한 산부인과 의사가 「킹덤빌더스쿨」에 오게 되었고, 이 비전에 100% 동의하고 헌신하여 오늘날 이렇게 「의학적 세미나」까지 여러분 앞에서 열게 되었습니다.

HTM의 「마리아 스쿨」은 3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단계는 ‘성경적 토대를 세우는 단계’로서, 「여성과 거룩한 출산-성경적 세미나」입니다.

2단계는 ‘의학적 지식을 쌓는 단계’로서, 「여성과 거룩한 출산-의학적 세미나」입니다.

3단계는 ‘실제적 훈련과 경험 단계’로서, 의학적 상담과 기도를 받으며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또한 <메디플라워 산부인과·자연출산센터>(이하 메디플라워)에서 실제로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겪으며 거룩한 주의 자녀를 출산하는 단계입니다.

1단계인 「성경적 세미나」와 「의학적 세미나」는 <헤븐리터치센터>에서 격월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의학적 세미나」는 「성경적 세미나」 다음 주 수요일 저녁 6-9시에 진행됩니다. 「의학적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2시간 반의 강의와 30분간의 질문과 답변시간으로 구성하였으므로, 「성경적 세미나」를 바로 듣기 어려우신 분들은 먼저 「의학적 세미나」를 들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세미나가 없는 달 4주차 수요일 오후 3-6시에는 <헤븐리터치센터>에서 ‘여성과 거룩한 출산’에 대한 ‘의학상담 및 기도’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 시간에는 의학상담도 하고, 손기철 장로님 또는 윤현숙 목사님에게 기도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실제 병원을 방문하기 어렵거나 준비가 되지 않은 분들을 대상으로 필자가 직접 의학상담을 하려고 합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병원 환경에서는 나누기 어려운 이야기들 그리고 성령의 임재 안에서 소통하며 임신을 기원하는 대화를 나누게 될 것입니다. 세미나를 포함한 이 모든 과정이 모두 「마리아 스쿨」의 큰 틀 안에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1기 「성경적 세미나」의 내용을 조금 더 인용합니다.

이 「여성과 거룩한 출산 세미나」는 궁극적인 목표로 생각하는 「마리아 스쿨」의 1단계입니다. 세미나는 단기적으로 끝나는 것이지만, ‘스쿨’은 학생이 준비된 부부로 시작하여 출산·양육을 완료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다루는 곳입니다. 이러한 목적에 부합하도록 「마리아 스쿨」은 3단계로 나누어집니다. 1단계는 ‘성경적 토대를 세우는 단계’입니다. 바로 이것이 지금 여러분들이 참여하신 「여성과 거룩한 출산-성경적 세미나」 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단계는 성경적 토대 위에 ‘의학적인 지식을 쌓는 단계’입니다. 오늘날의 이 의료 체계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오늘날의 산부인과에서는 임신· 출산 과정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그리고 거기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성경적인 토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경적 토대와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준비된 부부가 준비된 산부인과 의사와 함께 임신과 출산을 하게 됩니다. KBS를 마친 킹덤빌더이면서 산부인과 의사인 사람은 <메디플라워 산부인과·자연출산센터>의 정환욱 원장 한 사람뿐입니다. 그러나 곧 더 많은 의사들이 이 일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적 토대를 세우는 1단계 과정이 중요한 이유는, 출산은 병원에서 의사와 해야 한다는 잘못된 믿음을 깨는 것을 먼저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의료 행위가 필요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의사와 약물이나 처치 등은 꼭 필요할 때를 위해서 잘 준비해 놓기만 하면, 대부분의 하나님 자녀는 최소한의 의료 중재만으로 부부가 함께 돕는 사람들 가운데서 자연출산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여인들이 출산을 잘 못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출산 자체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즉, 출산은 고통스러워야 하고, 반드시 입덧 같은 괴로움을 동반해야만 한다고 잘못 믿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 원래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죄를 짓고 난 다음에 죄의 심판으로써 받은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통스럽게 아기를 낳으라고 저주를 내리시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죄 지은 것 때문에 수고하고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저주를 내리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야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심판으로부터 해방 받았습니다. 즉, 예수님의 십자가와 보혈로 심판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심판을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 자녀의 출산은 축복이고 기쁨입니다.

잘못된 저주에 묶여 있는 사람들은 오늘날 아버지가 없는 출산을 합니다. 그것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부부가 함께 하는 출산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부부가 함께 아이를 양육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사랑을 줌으로써 온전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체험하고 간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하나님 자녀의 출산이 <메디플라워 산부인과·자연출산센터>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여러분은 2단계인 <거룩한 여성과 출산-의학적 세미나>에서 듣고 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과정을 마치고 나면 성경적 토대 위에 의학적 지혜가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세미나가 없는 달 네 번째 수요일에 킹덤빌더 의사와 의학상담을 할 수 있고, 또한 저와 윤목사의 기도를 받으며 임신을 준비하게 됩니다. 임신이 되면 실제적 훈련과 경험의 3번째 단계를 <메디플라워 산부인과>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이 모든 과정이 「마리아 스쿨」의 과정입니다. 이미 자녀를 모두 출산하신 분들도 앞으로 하나님 자녀를 출산할 분들을 돕는 역할을 준비하는 과정을 하시면서 경험적 체험을 하실 수 있게 됩니다. 이 일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하나님나라를 이루기 위해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함께 동역하기를 원합니다. 아멘!

이번 호를 마치며 1기 「여성과 거룩한 출산 세미나」를 수강하시고 임신의 놀라운 체험을 경험한 자매님의 간증을 옮깁니다.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자녀가 잉태되었습니다!

nsgrace 2015.09.12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8월 22일(토) 「여성과 거룩한 출산-성경적 세미나」와 9월 2일(수) 「여성과 거룩한 출산-의학적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9월 12일(토) 병원에 갔는데 임신이 확인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과 생명 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그 동안 저는 임신에 대한 기다림 보다는 두려움과 걱정이 앞섰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편은 너무 바쁜 나날을 보내며 운동성이 있는 정자가 일반의 경우보다 적다는 판정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여성과 거룩한 출산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를 낳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사명이며,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기르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손 장로님께서 기도해 주실 때 하나님의 자녀가 잉태되었음을 미리 선포하셨습니다. 이후로 저는 임신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사라졌고, 아이에 대한 기대감과 기쁨, 하나님의 태생적 사랑을 누리고 자라는 아이에 대한 비전을 바라보며 임신에 대한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신랑과 외출 했다가 검사를 받았는데 임신이었습니다. 검사로 확인 할 수 있는 가장 초기 단계에 확인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저의 계산으로는 의학적 세미나를 들은 9월 2일(수)에 임신이 된 것입니다. 저는 결혼한 지 2년 4개월이 되었으며, 하나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가장 좋은 시기에 하나님의 자녀를 잉태시켜 주신 것입니다.

손기철 장로님, 정환욱 원장님, HTM 스텝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이 저의 주님이시며 생명 되신 것을 더욱 잘 알고 체험하며,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만 의지하며 영광 돌리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분들도 「마리아 스쿨」의 성경적, 의학적 세미나를 수강하시기를 강권합니다. 저의 간증이 「마리아 스쿨」과 하나님의 은혜로 소중한 생명이 잉태됨을 알림으로써, 임신을 기다리시는 많은 분들께는 소망이 되고, 사역해주신 HTM과 스텝분들께는 기쁨이 되며, 무엇보다도 하나님께는 영광이 될 수 있도록 이 간증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마리아 스쿨」과 함께 임신기간을 하나님 안에서 보낼 예정입니다. 스텝 여러분들의 계속되는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리아 스쿨」의 전체 구성과 2015년도 「여성과 거룩한 출산 세미나」의 일정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자녀”를 출산하는데 여러분들과 함께 동역하기를 원하며, 이 중요한 사역을 주위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